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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SNS 중단' 이효리, 초근접 셀카로 마지막 인사.."안돼요" 아쉬움(종합)

입력 2020-09-03 20: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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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가수 이효리가 인스타그램 중단 전 마지막 셀카를 공개하면서 아쉬움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3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막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카메라를 얼굴 바로 앞에 두고 초근접 셀카를 남긴 모습이다. 그럼에도 굴욕 없는 미모와 진한 메이크업으로 완성한 남다른 포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효리는 앞서 지난 2일 인스타그램 계정 운영 중단을 선언했다. 그는 "앞으로 3일 쯤 기한을 두고 이제 인스타그램을 그만하려고 한다"며 "최근에 있었던 일 때문은 아니고 (물론 아주 영향이 없진 않지만) 활동이 많이 없어 늘 소식 목말라하는 팬들과 소통하고자 했던 공간인데 은근히 신경도 많이 쓰이고 쉽지 않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팬들과는 다른 방식의 소통 생각해보겠다. 그동안 늘 부족한 저를 보러 와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감사하다. 물론 쓴소리 해주신 분들도 고맙다"며 "여러가지 힘든 상황 속에 굳건히 자기의 자리 지켜나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효리의 말에 따르면 이날 게시물은 본격적으로 인스타그램을 중단하기에 앞서 이효리가 남기는 마지막 셀카인 셈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이효리는 약 2년 4개월 만에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업데이트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고, 이후로 SNS를 팬들과의 소통 창구로 삼았으나 여러 어려움으로 인해 더이상의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는 것.

이효리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싹쓰리, 환불원정대의 멤버로 활약하는 등 방송 활동까지 활발히 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그의 SNS 중단 선언에 팬들의 아쉬움의 목소리는 더욱 큰 상황이다.

SNS 중단 직전 마지막 셀카를 의미하는 듯한 이날 이효리의 말에 해당 게시물을 접한 제시와 엄정화 역시 각각 "I love you", "사랑해"라고 댓글을 달았고, 가수 나비도 "안돼요"라고 말하는 등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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