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서현우와 장희진이 스페셜 MC로 '악의꽃'의 관전포인트를 밝혔다.
전날 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의꽃' 스페셜에서는 스페셜 MC 서현우와 장희진이 러브라인부터 후반 관전포인트까지 알려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악의꽃' 1~11화까지의 내용이 요약된 몰아보기가 공개됐다. 이어 김무진(서현우 분)은 "도현수(이준기 분), 차지원(문채원 분), 도해수(장희진 분), 김무진 네 사람에 대해 심도있게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특별한 손님을 모셨다"라며 도해수를 소개했다.
김무진은 "반사회적인 성향이 짙은 도현수가 남들처럼 평범한 삶을 산다? 과연 이게 가능할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질문했고, 도해수는 "제가 안 봤던 기간동안 현수가 많이 변한거 같다. 김무진 기자님도 보셨다시피 그 역할에 차지원 형사님이 있다고 본다"라고 답했다. 이어 도현수와 차지원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무진은 "14년동안 아내에게 자신의 정체를 속인 남편 용서할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고, 도해수는 "용서하기 쉽지 않죠. 분명히 속일 수 밖에 없었던 사정이 있었을테고 그 모든걸 사랑의 힘으로 극복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무진은 "마치 이제 무진이의 해수에 대한 마음처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도해수와 김무진의 영상에 이어 김무진은 "왜 이렇게 무진이 마음을 안 받아주는거예요?"라고 질문했고, 도해수가 "제가 안 받아 준다고 생각하세요?"라고 답해 심쿵했다. 이어 도해수는 명장면으로 "형광등 사 들고 온게 사실 주변에서 너무 멋있데요. 심지어 형광등을 들고 오는 무진이 모습이 너무 잘생겨 보인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김무진이 기뻐했다. 김무진은 도해수에게 "티는 안냈지만 무진한테 심쿵했던 점이 있는지"라고 물었지만 대답을 하지 못하는 도해수에 "없었구나"라며 실망했다.
사건일지가 공개되고, 김무진은 "현수가 아니라고 생각했어. 현수가 공범이라고 했던 분들 다들 현수한테 사과하세요"라고 말했고, 도해수는 "도민석이랑 도현수가 공범이다라고 하는걸 제가 방송으로 봤는데요"라고 반박했다. 이에 김무진은 "그래서 안그래도 지금 영상편지하려고 했다"라며 "그때는 미안했고 할 말이 없다. 그래도 내가 누나 찾아줬잖아"라고 영상편지를 남겼다.
이어 도해수는 "저희 악의꽃이 엔딩 맛집이잖아요. 이 안에 우리가 놓쳤던게 분명히 있을거 같긴 하다"라며 최고의 엔딩으로 1회, 5회, 8회의 엔딩을 보여줬다. 그리고 도해수는 "각인이 정확하게 되고 다음화를 안 볼수가 없다"라며 '악의꽃'이 엔딩장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장희진은 관전포인트로 "연주시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이 다 밝혀지지 않았으니까 그부분이랑 앞으로도 놀라운 반전들이 계속 일어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무진은 "네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가 재미있는 포인트인거 같다. 가장 궁금한건 현수, 지원 커플의 행보죠"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