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조영남, 송창식, 김세환이 임영웅과 듀엣을 두고 적극 어필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을 두고 쎄시봉이 경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세환과 장민호가 감미로운 'Don't worry about me' 듀엣 무대를 꾸몄다. 이에 조영남은 "붐 내가 쟤를 무려 50년 이상 봤는데 난 쟤가 저렇게 노래 잘하는걸 오늘 처음 알았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세환이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탁은 "리허설도 안했는데 선생님께서 민호 형을 이끌어 가시는데"라며 감탄했다.
임영웅의 순서에 조영남은 "영웅이하고 노래 안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겠어. 조용하면서도 남자의 와일드함이 느껴지고 말을 안하는데 귀티가 나고"라며 칭찬했다. 이어 김세환은 "젊은 나이에 산전수전을 겪었는데 그게 노래에 나온다. 그래서 우리 마음 깊이 와닿고"라며 임영웅과 함께 듀엣하고 싶다고 어필했다. 위기감을 느낀 조영남은 "우리 영웅이는 한번 여자를 사귀면 쭉 갈 거 같아"라고 말했고, 김세환이 "이분은 쭉 안 갔거든"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