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송창의가 오지영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송창의가 결혼기념일 이벤트로 요리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결혼기념일을 송창의가 오지영을 위해 브러치 카페에서 요리를 해주겠다고 나섰다. 오지영은 진전이 없는 송창의의 요리에 "연습 한 거야? 처음하는거야? 왜 이렇게 자신감 있어?"라며 의아해했다. 송창의는 휴대폰으로 레시피를 보며 느긋하게 요리를 이어갔다. 불안감에 일어난 오지영은 인덕션을 켜지 못하는 송창의에 "아침 좀 먹고 올걸. 오늘 안에 안될거 같아"라며 후회했다. 송창의의 느린 요리 속도에 오지여은 "이거는 내가 할게 오빠가 파스타 해"라며 폭발했다.
이후 송창의가 1시간 반 만에 그럴싸한 에그베네딕트를 오나성했다. 송창의가 명란 파스타를 만든다는 이야기에 오지영은 "이것만 먹을까?"라며 결국 직접 빠르게 설거지를 끝냈다. 이어 송창의가 얼마나 걸렸냐는 질문에 "한시간도 안 걸렸다"고 답하자 제작진들은 "3시간 넘게"라고 사실을 전했다. 송창의의 요리를 먹은 오지영이 감탄하며 엄지척을 날렸다. 그리고 송창의는 "이거 팔아도 되겠다. 우리 브런치 카페할까?"라며 스스로 만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