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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앨리스' 김희선, 정체 불명 범인에 목숨 위협..주원, 母 정체에 한발 다가갔다

입력 2020-09-12 23: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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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앨리스' 방송 캡처
SBS '앨리스'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희선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수상한 범인의 다음 타깃이 됐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는 목숨의 위협을 받는 윤태이(김희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진겸(주원 분)은 이세훈(박인수 분)에게서 예언서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세훈은 예언서가 무슨 이야기를 담고 있냐는 질문에 "종말이다. 시간 여행에 대한 종말"이라고 답했다.

이상함을 느낀 박진겸은 이세훈이 체포됐을 당시의 사건 기록을 찾아봤고 1992년 사진에 유민혁(곽시양 분)이 있는 것을 알았다. 미래에서도 유민혁은 박진겸이 92년 사건을 조사한다는 사실을 알고 혼란스러워했다.

윤태이는 타임카드에 자신이 연구하던 프로그램의 내용이 들어가있음을 알게 됐고 이를 박진겸에게 알렸다. 윤태이는 해당 연구를 석오원(최원영 분)과 같이 했다고 했고 박진겸은 윤태이가 석오원을 처음 만난 날이 자신의 어머니가 살해당한 날이었다는 것도 알게 됐다.

이에 박진겸은 석오원을 찾아가 윤태이와의 만남의 목적을 물었다. 하지만 석오원은 "슈뢰딩거 고양이와 관련된 사건을 찾아보면 날 믿게 될 거다"며 의문스러운 답변만을 남겼고 박진겸은 "무슨 목적으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수상한 점이 발견되면 당신부터 체포하겠다"고 화를 내고 자리를 떴다.

박진겸은 이세훈 사건을 맡았던 담당형사를 만났다. 이에 담당형사는 "신분증도 없고 지문도 안 나왔다. 공범들을 잡으려 했는데 못 잡았다"며 공범 중에 여자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던 중 유민혁은 윤태이가 갖고 있는 타임카드에서 신호를 받고 연구실로 왔다. 그곳에서 유민혁은 윤태이를 만났고 그는 박선영(김희선 분)과 똑 닮은 윤태이에 당황해 들고 있던 총을 내려놓았다. 그 순간 박진겸이 왔고 두 사람은 싸움을 벌였지만 윤태이의 목숨이 위태로워지자 박진겸은 유민혁에게 타임카드를 건네고 윤태이를 구했다.

다행히 윤태이는 타임카드를 복사해놨었다. 하지만 유민혁도 이를 알았고 그는 사건을 마무리짓기 위해 윤태이를 다시 찾았다. 유민혁은 윤태이에게 "복사한 타임카드 프로그램을 지우라"고 며 "박진겸과 더 이상 만나지 말라"고 했고 윤태이는 이 순간 박진겸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상황을 알렸다.

박진겸은 김동호(이재윤 분)와 함께 위치추적을 통해 유민혁을 찾았다. 박진겸과 유민혁을 체포했고 경찰서에서 유민혁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본 적 있냐. 죽을 만큼 고통스러운 경험이다. 시간의 문을 넘는다는 건 그 고통에서 해방된다는 거다. 우리는 고통을 치유하는 길에 동행하는 사람들이다"고 설명했다.

윤태이는 복사해둔 타임카드를 선배에게 맡겨놨었다. 박진겸은 해당 선배가 석오원에게 들은 '슈뢰딩거 고양이'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윤태이와 함께 선배 집을 찾았지만 해당 선배는 이미 사망해있었다. 슈뢰딩거 고양이와 같은 방식이었다. 박진겸은 이 사건을 미리 안 석오원을 찾았지만 그는 자신도 누가 살해당하는지는 몰랐다고 고백했다. 이어 "형사님 어머님과 함께 10년 전부터 이런 참사를 막아보려 했다. 범인의 얼굴을 봤나. 앞으로 그자가 4명을 더 죽일 거다"며 박진겸의 어머니를 통해 자신도 이 같은 미래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윤태이는 수상한 낌새를 눈치챘다. 불은 켜지지 않았고 벽 밑에는 고양이 사체가 있었다. 그리고 선배를 죽인 범인이 윤태이에게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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