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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트롯신2' 김연자팀 전원 2라운드 진출…설운도 최우진에 "보물이 나왔다" 극찬

입력 2020-09-17 0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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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트롯신2' 방송캡쳐
SBS '트롯신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연자팀이 전원 2라운드에 진출했다.

전날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에서는 김연자팀이 전원 2라운드에 진출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윤정팀의 최순호와 이지민이 2라운드에 진출하고, 김연자팀의 무대가 시작됐다. 정일송은 "16년째 신인가수 '바람개비'로 활동하고 있는 정일송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정일송의 '상사화' 무대에 남진은 "몇년 됐다고 그랬죠? 연륜이 있어 그런지 이렇게 깊은 맛을 내기가 쉽지 않은데 이 노래가 부드러우면서 강한 부분이 있는데 구분을 정말 잘했다 엔딩만 조금 더 잘 다듬으면 완벽할거 같다"라며 극찬했다. 이에 김연자는 "너무 좋아 윤정이도 한마디 해봐"라며 뿌듯해했고, 장윤정은 "굉장히 섹시했다. 남자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던 느낌이었다. 다음에 꼭 만나보고 싶다. 너무 멋있었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정일송이 84%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한여름이 25살 어린 나이에 이미자의 '삼백리 한려수도'를 선곡해 트롯신들이 놀랐다. 이어 한여름의 매력적인 목소리에 트롯신들이 감탄했다. 김연자는 한여름의 무대에 "한여름씨가 성량이 더 있는데 그게 안 나와서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잘했다"라며 칭찬했다. 이후 한여름이 86%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다음으로 김태욱이 긴장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어 김연자는 김태욱에게 "아버지가 김정호 선생님이시잖아요. 28살인데 데뷔한지 1년 밖에 안됐잖아요. 그동안 왜 데뷔 안했어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태욱은 쉽게 답을 하지 못했고, 인터뷰에서 "전역하고나서 바로 음악을 시작하려고 했는데 아버지와 갈등 때문에"라고 밝혔다. 김태욱이 최고 점수 93%를 받아 2라운드에 진출했다. 울음을 터트린 김태욱은 "아버지한테 인정 받지 못했었는데 관객 여러분들께서 인정해주셔서"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김연자팀 마지막 참가자 배아현이 등장했다. 김연자는 "사실은 처음에 노래 불렀던 한여름 씨하고 동갑이에요. 25살. 우리 배아현씨 대단하십니다. 가요제 대상만 엄청 탔다. 오늘 황금심 선생님의 '삼다도 소식' 1952년 노래인데 이 노래를 왜 고르게 됐어요?"라고 질문했고, 배아현은 "이 곡으로 데뷔를 하게 됐다. 가요제를 이 곡으로 나가서 2015년도에 데뷔를 하게 된 고마운 곡이기 때문에 골랐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배아현이 89%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김연자팀 5명이 모두 고득점으로 2라운드에 진출하고 1명을 탈락 시켜야 하는 김연자가 "큰일났네 어떡하지?"라며 걱정했다. 이후 김연자는 최종 탈락자로 점수가 가장 낮았던 정일송을 지목했다. 하지만 김연자는 'NEXT STAGE' 카드를 사용해 정일송이 한번 더 기회를 얻게됐다.

한편 남진팀 '아침마당' 5승을 했다는 최우진이 등장했다. 최우진의 '고장 난 벽시계' 무대에 남진은 "정말 잘해 타고난 거다. 트로트 창법도 매력있고 소화도 잘 시켰다. 노래한 지 6년 됐다고 했나요?"라고 질문했고, 최우진은 "6년 됐는데 제가 첫 앨범을 내고 어머니가 사고를 당하셔서 실질적으로 활동을 1~2년 밖에 못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설운도는 "보물이 나왔네요 보물이"라며 극찬했다. 최우진이 86%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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