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중국 원로 연출자 장기중이 31세 연하 여성과 재혼 후 출산을 했다. 이에 불륜의혹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3일 중국 연예포털사이트 시나연예에 따르면 장기중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31세 연하 조수 출신 두싱린과의 결혼 증명서를 공개했다. 게재된 결혼 증명서에는 지난 2017년 3월 5일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고 적혀 있다.
장기중의 아내 두싱린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2020년 9월 10일 오후 4시 59분 작은 꽃의 요정이 예정대로 도착, 지구에 상륙했다"며 "입덧이 매우 심각해 구토를 하고 있다. 침대에서 일어나기 힘들고 모유가 급격히 줄어 젖을 뗀 1살짜리 아들을 제대로 먹일 방법이 없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 베드에 누워 갓 태어난 딸을 바라보고 있는 두싱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기중과 두싱린 사이에는 아들과 딸이 있다. 아들 출산 소식에도 두 사람의 재혼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던 터. 그러나 장기중이 직접 SNS에 결혼 증명서를 올리면서 두 사람은 부부였음이 확인됐다.
하지만 부부사이임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을 둔 잡음은 이어지고 있다. 장기중은 지난 2016년 15살 연하 부인 판신만과 이혼했고 재혼이 2017년 3월이었기에 불륜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 중국 현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장기중 감독은 '사조영웅전2003', '천룡팔부2003', '신조협려2006', '신 의천도룡기', '신 서유기' 등의 드라마를 연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