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희정이 신문에서 이일화의 사진을 발견하고 놀랐다.
2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주화연(김희정 분)이 신문에서 윤수희(이일화 분)의 사진을 보고 놀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지석(김도경 분)이 피 투성이 모습으로 병원에 찾아왔다. 이어 최지석은 한유라(이채영 분)를 보며 무언가를 말하려다 쓰러졌다. 2주 후 최지석이 집에 들어오자 이경혜(양미경 분)는 "김기사 좀더 쉬라고 했잖아요"라며 놀랐고, 최지석은 "더이상 미룰 수가 없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경혜가 출근하고 최지석은 "그날 자동차 브레이크 오일 네가 그런거지? 지금 확인해보러 가 이 아이가 누구 아이인지. 당당한 모습은 어디가고? 왜 이제야 긴장되나?"라며 함께 유전자 검사를 위해 나섰다.
이후 최준석(이루 분)과 아이의 유전자가 일치 하지 않는다는 결과에 최지석은 "그럴리가 없는데 어떻게 된거지?"라며 분노했다. 이에 한유라는 "당신 망상 놀음을 참아주는 것도 여기까지다"라며 미소지었다. 이어 최지석은 "그럴리가 없어 어떻게 된거야 무슨 짓을 한거야"라고 소리쳤고, 한유라는 과거 '신생아의 경우 모유를 섭취하고 구강상피세포를 채취하면 엄마의 DNA가 추출될 수 있음'이라는 주의사항을 보고 이를 이용했던 것. 이어 한유라는 이경혜에게 "김기사님이 일을 그만둔다더라. 그날 사고 후 몸이 좀 안 좋은 모양이다"라며 최지석이 운전기사일을 그만둔다고 알렸다.
그런가운데 차서준(이시강 분)은 한유정(엄현경 분)의 김밥을 받고 "지독하다 지독해 어떻게 8개월 동안 한번도 안 잊고 적냐?"라며 투덜댔고, 한유정은 "아직 수리비 절반도 못 매꿨다"라고 답했다. 차서준이 한유정을 도우며 부쩍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차서준은 한유정의 김밥 비법을 듣고 "그래서 자꾸 생각나는구나"라며 한유정을 바라봤다.
한대철(최재성 분)과 이경혜의 대화를 듣고 한유라가 한대철에게 무슨일이 있는지 물었고, 한대철은 "장애인 타운 건설에 자금을 지원하거든 근데 자금이 부족해서 갖고 있던 건물을 처분하신데. 예상보다 자금이 많이 필요해 그래서 요즘 회사도 힘들다"라고 답했다. 이에 한유라는 "그냥 지켜봐야 하나?"라며 고민했다.
이후 한유라는 "건물까지 처분할 정도면 많이 어렵다는 건데 통장 같은건 어디다가 보관하는 거야"라며 이경혜의 방을 뒤지던 중 약봉투를 발견했다. 이어 이경혜가 그 모습을 발견했고, 한유라는 "두통약 좀 찾고 있었다"라며 변명했다. 이경혜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허락도 없이 이게 뭐하는거니? 조심해라"라며 화를 냈다. 그리고 한유라는 "이 집에 돈이 있기는 한거야? 잘못하다 코 꿰이는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한편 강상현(이진우 분)은 윤수희의 옆집에 살았다는 여자를 만났다. 그 사람은 "아가씨 집에 비슷한 또래 여자가 찾아왔다. 그리고 얼마 안돼서 아가씨가 사라졌다. 쫓기는 사람처럼"라고 윤수희에 대해 말했다. 이어 차미리(김윤경 분)의 "오빠 첫사랑 그 여자랑 결혼했으면 어쩔 뻔했어? 그러니까 내 말은 언니랑 결혼 정말 잘 했다고"라는 말에 차우석(홍일권 분)이 첫사랑을 떠올렸고, 주화연은 윤수희를 아는 사람을 찾는다는 신문 광고를 보고 놀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