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뮬란'이 이틀 연속 1위에 올랐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영화 '뮬란'이 지난 18일 하루 동안 2만 683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5만 8325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무엇보다 '뮬란'이 개봉하자마자 1위의 영예를 안더니 그 자리를 이틀째 지켜내 눈길을 끈다.
'뮬란'의 뒤는 '테넷'이 이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테넷'은 이날 하루 동안 2만 3861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43만 8054명을 달성하며 2위를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나문희, 이희준 주연의 좌충우돌 농촌 수사극 '오! 문희'는 이날 하루 동안 581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6만 1370명을 기록하며 3위에 안착했다.
평점 9.9 네이버 레전드 웹툰 '기기괴괴'의 최강 에피소드 '기기괴괴-성형수'를 영화화한 '기기괴괴 성형수'는 이날 하루 동안 3227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6만 2097명을 달성하며 4위에 머물렀다. 여기에 황정민, 이정재가 '신세계' 이후 7년 만에 재회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일일 관객수 856명, 누적 관객수 434만 7860명을 세우며 5위 역주행했다.
이처럼 '뮬란'이 보이콧 논란에도 불구 박스오피스 왕좌를 놓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테넷'과 일일 관객수는 큰 차이가 나지 않아 두 작품이 향후 어떤 경쟁을 펼치게 될지 주목되는 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