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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모두 나라 있어 가능"..'집사부일체' 이근 대위, 국가+팀원 향한 자랑스러운 믿음

입력 2020-09-21 06: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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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근 대위가 나라를 지킨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며 대원들 사이의 믿음을 강조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협동정신을 강조한 이근 대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근 대위는 저녁 식사를 하며 UDT/SEAL 교육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6개월의 기간 동안 기초 체력 훈련, 수중 훈련, 육상 전술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균 20% 정도의 대원들이 이 과정을 모두 해낸다고.

이근 대위는 "UDT에게 불가능은 없다. 우리는 나라가 신뢰하는 부대이기 때문에 어려운 작전이 부여된다. 대통령이 지시했는데 우리가 어렵다고 불가능하다고 말할 수 없다"며 "작전이라는 게 아무리 완벽하게 짜도 운이 안 좋으면 누군가 죽을 수 있다. 그게 전쟁이다. 저는 팀장으로서 어떻게 해야 작전을 성공하고 대원들이 다 돌아올 수 있을지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군인들이 돈 많이 받지 않는다. 그래도 최고의 직업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작전을 하면 한 명도 안 빼고 다 날 지켜줄 거라는 걸 안다. 만약 내가 부상을 입더라도 끝까지 픽업해 뛸 거란 걸 알고 있다""고 자랑스러움을 드러냈다.

그는 또한 그는 결혼 유무를 묻자 "가족 상황을 공개 안 한다. 만약에 적군이 저희를 공격하면 약점을 잡는데 그 약점이 가족이다. 그래서 그런 면에서 보안이 철저하다"고 답하기도.

이어 다음날 멤버들은 납치된 신성록을 구출하는 작전에 투입됐다. 전날 배운 훈련들을 토대로 실전에 나서게 된 것. 멤버들은 협동정신을 발휘하며 차근차근 신성록을 구하기 위해 한걸음씩 내딛었다. 서로를 믿으며 대항군을 사살했지만 이 과정에서 양세형과 김동현은 아웃됐다.

신성록은 자신들의 코앞까지 온 멤버들에게 "내 뒤에 저격수가 있다. 나 버리고 그냥 가라"고 했지만 이들은 "팀원을 절대 버리지 않는다"는 UDT의 신념에 따라 신성록을 구출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들이 스나이퍼 박중사에 집중해 후방 엄호를 하지 않은 사이 이근 대위는 이승기를 제압했고 차은우는 근접 전투 시 바로 상대편에 총을 쏴야 했지만 주춤하다 이근 대위의 총에 맞았다.

이근 대위는 이승기에게 30초의 시간을 줬고 그는 나무 사이로 엄폐하며 신성록을 향해 돌진했다. 그리고 2초를 남기고 이승기는 스나이퍼를 명중시켰고 신성록 구출에 성공했다. 최종적인 미션은 30분 이내에 신성록과 함께 처음 장소까지 돌아오는 것이었지만 이들은 중간에 아웃된 멤버들까지 모두 데리고 도착했다. 결과 이들은 42분에 도착했다. 모두가 실패라고 생각했지만 이근 대위는 "성공했다. 시간은 중요한 게 아니"라며 이들이 모두 다 같이 이 자리에 돌아오며 팀원을 버리지 않고 함께 한 원팀정신을 인정했다.

마지막으로 이근 대위는 "지금까지 배웠던 것, 느꼈던 것, 경험들은 다 나라가 있어서 가능했다. 저도 나라에게 돌려주고 싶다. 우리 나라의 안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얘기하며 박수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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