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하승진이 아들의 장래희망에 대해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개그맨 유민상이 스페셜 MC로 활약했고 게스트로 운동선수 하승진이 출연했다.
이날 하승진은 계속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콘셉트를 잘못 잡아서 죽겠다. 치킨을 먹었는데 30개를 먹었는데 다 못먹었지만 닭다리 17개를 먹었다. 쳐다보기도 싫다. 제 손에 들고 있으니까 닭봉처럼 보이는지, 닭다리를 자꾸 닭봉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유민상은 몇개나 먹을 수 있냐는 질문에 "실패하든 성공하든 먹게 일단 갖고 와서 물어보라. 하승진보다는 하나 더 먹을 것 같다.18개 하겠다"고 말했고 하승진은 "저나 유민상씨 같은 경우에는 기대치가 있어서 많이 먹는다고 생각하더라"고 하소연 했다.
첫 문제는 한국인이 SBS 드라마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무엇일지 평균치를 맞추는 것. '올인'을 고른 김태균과 '별에서 온 그대'를 적은 유민상, '신사의 품격'을 적은 하승진이 대결해 206표를 획득한 유민상이 승리했다.
두 번째 문제는 어릴적 꿈꿨던 직업에 대한 것. 유민상은 "요새 초등학생들 1위 장래희망이 운동선수라고 하더라. 유튜브 크리에이티브일 줄 알았다"고 전했다. 이에 하승진은 "손흥민 선수를 보고 그런 게 아닐까 한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2위가 교사, 3위가 크리에이터라더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어 하승진은 "아버지와 누나들이 농구를 해서 저는 어릴 적부터 농구선수를 꿈 꾼 것 같다. 저희 아들도 제가 농구할 때에는 농구하고 싶다더니 요새는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고 하더라"면서 "요새는 계속 영상 찍어달라고 한다"고 아들 바보의 면모를 뽐내기도.
유민상은 "저는 초등학생을 벗어나서는 계속 개그맨이 꿈이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김태균은 "저는 무대에 오르는 사람이 꿈이었다. 연예인이 꿈이었던 것 같다. 현재 5위 안에는 연예인이 없다. 제 아들 꿈은 프로게이머다"고 말했다.
각자 쓴 답을 발표했다. 김태균은 운동선수를 적었고, 유민상은 아이돌, 하승진은 의사를 적었다. 결과는 36명을 기록한 김태균의 승리. 자동적으로 하승진은 벌칙에 당첨됐다.
마지막으로 김태균은 "하승진씨가 3주 연속 꽝에 당첨됐다. 오늘의 벌칙은 다음주 방송에 한복입고 오는 것이다"고 말해 다음 방송을 기대케 했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