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BDC(김시훈, 홍성준, 윤정환)가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오늘(23일) 오후 6시 BDC의 첫 번째 EP '디 인터섹션 : 빌리프(THE INTERSECTION : BELIEF)'가 베일을 벗었다.
'디 인터섹션' 시리즈는 같은 시간 속 다른 공간에서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BDC 세 멤버들이 서로를 연결하는 유일한 세계이자 모든 것을 초월한 완벽한 세상인 '교집합'을 꿈꾸며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빌리프'는 '디 인터섹션'의 시작점이며, '교집합'의 분명한 존재에 대한 강한 믿음을 표현해냈다.
타이틀곡 '슛 더 문(SHOOT THE MOON)'은 유니크한 신스 사운드에 세련된 변주가 돋보이는 퓨처 팝 기반의 댄스 곡으로, BDC가 그려낼 '믿음'을 서로가 믿고 손 잡는다면 밤하늘을 날아 꿈꾸는 곳에 갈 수 있을 거라는 동화 같은 스토리로 풀어냈다.
저 달을 넘어서 어두운 이 밤을 넘어서 / 널 데려가 줄게 나만 따라오면 돼 / 저기 저 달을 넘고서 함께 별 속을 헤엄쳐 / 아무도 모르게 오늘 밤이 모두 다 / 지나가기 전에
Whenever you want Whenever you want / 너와 나 함께 있다면 / 찾을 수 있어 찾을 수 있어 / 우리 둘만의 universe / 마치 영화 속의 주인공들처럼 / 그렇게
Shoot the moon / Shoot shoot shoot shoot the moon / 짜릿한 이 밤을 / 영원히 기억할 수 있게 baby let's / Shoot the moon / Shoot shoot shoot shoot the moon
'슛 더 문'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묵직한 베이스 라인이 인상적인 어반 트랩 넘버 '덤프(DUMP)', 사랑에 빠진 모습을 바닷 속에 빠진 것처럼 비유한 재밌는 가사가 돋보이는 알앤비(R&B) 트랙 '드로우닝(DROWNING)',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와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이 잘 어우러진 발라드 곡 '별이 될게', 이은상이 피처링한 신나는 펑크 팝 트랙 '고 겟 헐(GO GET HER)' 등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프로젝트 싱글 이후 11개월 만에 정식 데뷔를 알린 BDC. 길었던 준비기간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숙한 매력과 완성도 높은 음악, 퍼포먼스를 보여줄 BDC만의 차별화된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BDC의 첫 EP '디 인터섹션 : 빌리프(THE INTERSECTION : BELIEF)'는 현재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