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어게인TV]'퀴즈돌' 박현빈X류지광X황윤성X노지훈, 최초 올패스 기록…선배돌 꺾고 최종우승

입력 2020-09-29 06:30:08
    • 복사완료!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트롯돌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퀴즈 위의 아이돌'에서는 박현빈, 노지훈, 황윤성, 류지광이 김종민, 강남, 보미, 닉쿤을 이기고 최종우승을 차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는 '트롯돌'의 주장을 맡게 된 박현빈은 본격적인 대결을 앞두고 "후배들 덕분에 트로트 일자리가 더 커졌다. 성수기에는 가수가 모자랄 정도다. 함께 나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제가 트로트계의 퀴즈왕이다. 각종 프로그램에서 우승했다. '1대100', '가족 오락관', '진품명품' 등에 출연해 우승했다"면서 우승을 자신하기도.

보미는 "저희 회사에서 솔로를 준비하고 계셨다"면서 노지훈에 대한 반가움을 전했고 노지훈은 "예쁜 친구가 무너질 줄 알더라. 오랑우탄 묘사가 충격이었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댄스 레시피 코너가 이어졌고 선배돌은 닉쿤의 활약으로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와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를 맞췄고, '트롯돌'은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가 출제되자마자 맞춰 트로트에 대한 열정을 자랑했다.

이어 MC로 장성규을 고른 '선배돌'과 자연스레 정형돈과 팀을 이룬 트롯돌의 양자택일 ,삼자 택일 문제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양팀 모두 올 패스를 기록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트롯돌'은 트로트 관련 문제에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황윤성은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인 혜은이 선배의 '제3한강교'와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자 당황하기도. 제3한강교를 골라내는 문제가 출제되자 황윤성은 "저는 지리에 약하다"고 걱정했고 노지훈은 "먼저 생긴 다리를 순서대로 떠올려보면 된다"고 힌트를 제공해 정답 유추에 성공했다. 박현빈은 소갈비찜과 소고기산적 중 칼로리가 더 높은 음식을 고르는 문제에서 추가 점수를 획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마지막 문제는 노지훈의 차례. 외래어 발음 표기를 맞추는 문제에서 노지훈은 정형돈과 박현빈의 '돈까스' 힌트로 '도넛'을 맞추면서 프로그램 이래 최초로 퀴즈 올패스를 기록했다. 선배돌 역시 '단오'가 정답인 문제를 맞추며 역전에 성공했고, 강남이 '해와 달이 된 오누이'에서 해가 된 사람을 누이로 골라 올 패스를 성공시켰다.

양팀 모두 올패스로 선배돌이 20점 앞서는 가운데 후반전이 시작됐고 치열한 접전을 이어가서 동점을 기록했다. 신경전을 펼치던 두 팀은 마지막 퀴즈에서 승패가 갈렸다. 2019년 한국인이 가장 즐겨 부르는 노래방 노래 2위를 맞추는 문제에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 진성의 '안동역에서', 강진의 '땡벌'이 보기로 주어졌다.

이에 류지광은 "'내 나이가 어때서'는 1위를 한 적이 있는데 작년인지는 모르겠다"고 말했고, 박현빈은 "어린 친구들이 트로트를 작년에 한창 좋아했다. 내 생각엔 '안동역에서'일 것 같다"며 '안동역에서'를 선택했다.

이어 선배돌 팀은 "틀림없이 '땡벌'이다"고 확신했다. 결과는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였고 추가 문제가 주어졌다.

최종 문제를 듣고 두 팀은 빨간색을 나타내는 단어 고르기에 나섰다. 제시어 '뿔게', '발그댕댕하다', '빨다리다' 를 듣고 당황하더니 이내 트롯돌이 정답인 '발그댕댕하다'를 골라 노지훈이 속한 트롯돌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박현빈은 "후배들이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했다. 저는 오늘부로 모든 퀴즈 프로그램을 정복했다"면서 우승 세리머니를 뽐내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