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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시母, 방청객인줄"‥'최파타' 서영희·양동근·이미도의 '죽밤' 자신감

입력 2020-09-29 15: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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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라디오 캡처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서영희, 양동근, 이미도가 '최파타'를 찾아와 웃음을 선사했다.

29일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에 출연한 배우 서영희, 양동근, 이미도가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입담을 뽐냈다.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은 죽지않는 언브레이커블을 죽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릴러. '시실리 2km', '차우', '점쟁이들'을 연출한 신정원 감독의 8년 만의 복귀작이다. 이미도는 "코믹 스릴러 장르로 지구를 지배하러 온 외계인과 여고 동창생 3인방의 대결을 다룬 영화"라고 소개했다. 양동근도 "줄거리나 소재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예측불가라는 말이 너무 잘 어울린다. 감독님의 이끌어주심에 따라가면 되는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외계인이라는 소재가 낯설었다는 서영희는 "100% 이해를 못해서 조금 뒤처진 사람이 아닌가 했는데 영화를 보니까 있을법한 이야기였다. 저는 백퍼센트 외계인은 없다라는 쪽이었는데 있을법한 일로 생각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이미도는 "신정원 감독님 작품이라고 하니까 이해가 되고 너무 재밌더라. 찍을 때 너무 재밌었다"며 "시사회 때 시어머니를 초대했는데 시어머니가 너무 웃으시더라. 방청객 오신 줄 알았다. 나이세대 상관없이 가족들이 다 봐도 좋을 영화구나 느꼈다"고 덧붙이기도.

평생 만나고 싶을만큼 절친이 됐다는 세 사람을 모아준 것은 바로 육아. 양동근은 "현장에서 배우분들과 말 섞을 일이 별로 없는데 애기 이야기가 나오니까 그 벽이 허물어졌다"고 말했다. 이미도는 "양동근 씨가 세명, 서영희 씨가 두명, 제가 한 명이다"며 "심지어 서영희 씨는 영화를 찍고 개봉하는 중간에 심지어 둘째를 낳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서영희는 "저희가 찍은 영화라 잘됐으면 좋겠는 것이 아니라 웃는 분들을 보니까 뿌듯하더라. 힘든 시기에 현웃 터지는 영화를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은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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