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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그리운 국민 배우" 故 최진실, 오늘(2일) 사망 12주기..소규모 추모행사(종합)

입력 2020-10-02 11: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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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사진=MBC 라이프
故 최진실/사진=MBC 라이프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故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12년이 흘렀다.

2일인 오늘 경기 양평군 갑산공원묘원에서는 고 최진실의 12주기 추모 행사가 진행된다. 다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가족, 지인, 팬들 일부가 참석하는 소규모로 추도 예배가 진행된다.

고 최진실은 지난 1988년 커피 CF 모델로 연예계 데뷔했고, 그해 MBC 특채 탤런트로 선발됐다. 드라마 '질투', '별은 내 가슴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마누라 죽이기', 고스트 맘마', '편지' 등 다수 작품에 출연,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 받으며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지난 2000년 5세 연하 야구선수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4년 만인 2004년 이혼했다. 드라마 '장밋빛 인생',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을 통해 재기에 성공하고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는 듯했으나 각종 루머와 악플에 시달리다 2008년 10월 2일 향년 40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뿐만 아니라 고인의 사망 이후 고인의 친동생인 가수 겸 배우 故 최진영이 2010년, 전 남편인 故 조성민이 2013년 잇따라 사망하며 세간의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다양한 작품 속에서 국민 배우 타이틀이 아깝지 않을 만큼 열연을 펼쳤던 故 최진실이었기에 그의 사망은 많은 팬들의 슬픔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2년이 흐른 지금까지 여전히 고인은 팬들의 가슴 속에 살아 숨쉬며 그리움의 목소리를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故 최진실의 유해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 안치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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