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혜 기자]감성보컬 태라가 가슴 시린 이별가로 돌아온다.
태라의 소속사측은 "오는 4일 태라의 디싱 '잊으려고 해봐도 안되는가봐'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사람들은 이별 후 흔히 '금방 괜찮아 지겠지' 하지만 그게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다. '잘 지냈으면 좋겠다' '그 때로 돌아간다면 우린 달라질 수 있을까' '네가 보고 싶다'와 같은 많은 미련과 후회만 남기지만 결국 더 이상 너는 존재 하지 않는다는 걸 이내 깨닫고 가슴 아파지는 게 이별이다.
이번 태라의 신곡 '잊으려고 해봐도 안되는가봐'는 그런 이별 후의 상황 속에서도 '그래도 아직 난 널 사랑하고 있어'라는 메시지를 조금은 이기적인 마음으로 이별을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노래다. 지난 2월 발매한 이본과의 프로젝트 앨범 'Better Day' 이후 8개월만이다.
이번 앨범도 역시 지난 두 앨범 작업에 함께한 JTBC드라마 'SKY캐슬' OST 육중완이 부른 '나만 잘 살면 되지'와 KBS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 OST 김영근의 '그 때 그 시간' 등을 작곡한 조원일과 소울스타 '비가 내리는 하루'의 작사가 김창연이 정식으로 합쳐 새로운 이름으로 시작하는 팀 'Moment'가 또 한번 함께하며 '태라' 만의 감성을 이어갔다.
한편 지난 '나 어쩔 수 없나 봐'와 '이제 와서야' 이후 한층 더 깊어진 감성과 업그레이드된 보컬로 돌아온 태라의 신곡 '잊으려고 해봐도 안되는가봐'는 4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