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비밀의 숲2’ 유상원 CP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극본 이수연, 연출 박현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에이스팩토리) 최종회에서는 황시목(조승우), 한여진(배두나)이 침묵하지 않고 다시 한 번 정의를 구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별장 사건 관련 최빛(전혜진)은 양심 고백 후 사임했고, 우태하(최무성)는 파면 기소됐다.
황시목은 원주지청으로 돌아가게 됐고, 한여진은 본청에 남기로 했다. 서동재(이준혁)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한조 관련 질문에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황시목, 한여진이 밝은 미소를 지으며 또 다른 출발을 알림으로써 이들이 여전히 정의롭게 잘 지낼 것이라는 신뢰를 줘 뭉클하게 만들었다.
또한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11%, 최고 12%, 전국 평균 9.4%, 최고 10.1%를 나타냈다.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수도권 평균 5.8%, 최고 6.4%, 전국 평균 5.4%, 최고 5.8%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에 유상원 CP는 헤럴드POP에 “‘비밀의 숲2’을 마치며 마지막까지 애정어린 마음으로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처음 시즌2의 진행이 결정됐을 때 ‘비밀의 숲’이라는 타이틀이 가진 무게감을 상대적으로 크게 느꼈다면, 방송이 한 회, 한 회 나갈 때는 ‘비밀의 숲’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의 애정과 관심이 정말 높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유상원 CP는 “첫 회 방송 후 가졌던 짧은 인터뷰에서 ‘마지막에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을 조금은 지킬 수 있었던 것 같아 ‘비밀의 숲2’를 함께 해주신 작가님, 감독님, 그리고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시청자 여러분과 같은 마음으로 실제 우리 주변에 있을 황시목과 한여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밀의 숲2’는 이날 종영했으며, 후속작 ‘스타트업’은 오는 17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