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POP초점]"불편 줄일 것" 박경, '아는형님' 녹화분 폐기‥학폭 가해자의 결말(종합)

입력 2020-10-06 15:52:33
    • 복사완료!

박경/사진=헤럴드POP DB
박경/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학폭으로 인해 '아는형님' 녹화분 전량 폐기에 들어가는 등 연예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

박경이 출연했던 JTBC '아는형님' 녹화분이 폐기된다. 6일 JTBC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최근 논란과 관련해 시청자들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해당 회차의 녹화분은 방송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 방송에는 임창정, 제시, 신봉선 편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박경의 출연분은 통편집이 아닌, 녹화분 전량 폐기로 볼 수 없게 됐다.

박경은 지난달 17일 '아는형님' 녹화에 참여했다. 해당 녹화 회차는 '문제적 남자' 팀과 함께하는 녹화로, 박경 외에도 배우 김지석, 하지석이 함께 출연했다. 그러나 녹화 후 박경의 학폭 논란이 일어나면서 '아는형님'에도 관심이 쏠렸다.

'아는형님' 제작진 측 역시 박경의 학폭 논란에 대해 인지하고 편집에 대해 논의에 들어갔지만, 박경이 출연한 방송을 보고 싶지 않다는 여론이 거세지고 비난이 쏟아지자 녹화분 전량 폐기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박경의 학폭 논란이 일어난 건 지난달 28일이었다. 박경의 중학교 동창인 A씨는 박경이 학폭 가해자였다고 폭로하며 방송 등 매체에서 보여지는 이미지가 위선적이라고 이야기했다.

또 A씨는 박경이 중학생 시절, 체구가 약하거나 장애인인 친구를 때리고 근처 학교 여학생들을 상대로 성적 발언을 했다고 언급했다. 그뿐만 아니라, 박경이 중학생임에도 술과 담배를 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폭로가 나온지 하루 만에 박경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학폭 사실에 대해 시인했다. 박경은 모범생 이미지가 싫었고, 노는 친구들이 멋져보여서 학폭을 했다고 고백하며 과거를 후회한다고 사과했다.

이에 대중들은 뇌섹남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박경에게 배신감을 느꼈다. 박경이 학폭 가해자였다는 사실은 충격으로 다가왔고, 박경을 방송에서 보고 싶지 않다는 의견을 내놨다. 결국 박경의 '아는형님' 녹화분이 폐기되는 것을 시작으로 연예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

과연 박경이 앞으로도 연예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