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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현아-싸이-제시 든든한 지원군"‥던, 11개월만 공들여 강렬 컴백

입력 2020-10-08 14: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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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가수 던이 11개월만 공들인 음악을 세상에 내놓는다.

8일 오후 던의 첫 번째 미니앨범 '던디리던'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오랜만에 컴백을 하게 된 던은 "진짜 오래 걸린 것 같다. 11개월이면 거의 1년인데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너무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다. 기대 많이 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던의 이번 앨범은 제시가 피처링, 싸이가 프로듀싱 및 애드립에 참여해 곡의 재미를 더한 타이틀곡 '던디리던'과 크러쉬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가마니', '딴따라', '호랑나비', '평소와 똑같은 밤'까지 총 다섯 트랙이 수록돼 있다.

던은 타이틀곡 '던디리던'에 대해 "일종의 자기소개 곡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그래서 시작부터 '난 던이라고 해'라고 도입부가 시작된다. 제 이름을 인용해서 신조어 비슷하게 만들어봐서 후렴구에 반복하고 중독성 있는 느낌의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뮤비에 대해 "흰색과 검은색, 그리고 색깔이 없는 느낌들로 뮤직비디오 세트장도 그렇고 옷도 그렇게 했다. 그래서 거의 4년만에 검은색으로 염색을 했다. 그동안 계속 탈색을 했었는데 이번에 큰 마음을 먹고 염색했다. 맨 처음엔 굉장히 어색했는데 좋게 봐주셔서 다행인 것 같고 재밌는 에피소드라고 하면 제시 선배님이 출연해주셨는데 촬영날 아침부터 스케줄이 있으셨는데 마치시고 촬영장에 와서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던은 "싸이 선배님도 와주셔서 봐주시고 현아 씨도 와서 저를 많이 응원해줬다. 제시 선배님이 저보다는 연차가 있으신데 확실히 다르더라. 제시 선배님이 처음 등장하는 가사가 저에게 자주 하는 말이다. 이걸 들으면 힘도 나고 든든한 지원군인 것 같아서 힘이 났다"고 덧붙였다.

던은 이번 앨범을 위해 신경 쓴 부분에 대해서 "비주얼적으로 헤어나 메이크업도 그렇고 옷도 그렇고 제가 펑크룩을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하는데 이 노래를 듣고 그런 느낌이 확 들더라. 클래식한 아이템들을 과감하고 펑키하게 매칭해서 보여주자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던은 공약에 대해 묻자 "성적이 좋다면 제가 사실 앨범 작업을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아무래도 팬 분들이 오래 기다리시는데 성과가 좋다면 회사에 강력히 얘기해서 두달 반 이내 컴백을 하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던은 "앞으로 모든지 잘 소화해내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고, 듣는 사람과 보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제 음악을 듣고 밝은 에너지를 느끼셔서 괜찮은 하루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던의 첫 번째 미니앨범 '던디리던'은 내일(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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