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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신서유기8' 흥부전 파격 분장→신상 게임 대방출..민호, 간지럼참기 활약

입력 2020-10-10 06: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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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8' 캡처
'신서유기8'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신서유기8'이 변함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9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민호, 피오가 용볼을 찾기 위해 지리산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흥부전' 속 인물로 변신해서 지리산에 흩어진 용볼을 찾기로 했다. 캐릭터를 선정하기 위해 '붕붕붕 게임'을 시작했다. 나PD의 판정 실수로 은지원이 가장 먼저 탈락했다. 첫 판에서는 규현이 승리했고 "요즘 누군가를 치고 싶다"며 놀부 부인을 선택했다. 이후 은지원은 제비를, 피오는 놀부를, 민호는 흥부를, 이수근은 박을 택했고, 꼴등 강호동은 자동으로 흥부 아들이 됐다.

분장을 마친 후 점심 식사를 하러 유명한 전집으로 이동하던 중 흥부아들 호동은 "육전 아니면 안 먹을거다. 2++육전"이라고 소리쳤고, 흥부 민호는 "우리 집안 너 때문에 거덜났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들은 쉼터에서 전집으로 바뀐 오프닝 장소로 다시 돌아왔다. 전을 먹기 위한 게임으로 '이어말하기'를 했다. 첫 판에서는 호동이 말하지 못해 해물부추전을 놓쳤다. 두 번째 판에서 멤버들은 김치전을 걸고 게임을 이어갔고, 수근은 명사가 아닌 부사 '둥굴둥굴'을 말했다. 원칙상 못 먹지만 이번 판만 테이블당 한 접시씩 제공했다. 멤버들은 바삭바삭하게 구워진 전을 먹으며 감탄했다.

세 번째 판부터는 드라마 제목으로 '이어말하기'를 했다. 규현은 '동백꽃 필 무렵'을 말하지 못해 감자전을 못 먹게 됐다. 민호는 "이건 안 봐도 아는 거지 않냐"고 해 규현이 머쓱해 했다. 규현은 "공효진 선배님, 강하늘 님 너무 죄송하다.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진지하고 재미있는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고 '동백꽃 필 무렵' 배우들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그 다음은 수근이 '벌거벗은 임금님'을 말하지 못해 애호박전을 놓쳤다. 육전용 고기를 숙성시키는 동안 스페셜 게임을 진행했다. 특별히 왕복이 아닌 편도로 사극 대사 이어말하기를 했다. 동화 제목 이어말하기에서 민호가 틀려 육전을 못 먹게 됐다. 하지만 멤버들의 성화에 못이겨 육전 1점을 두고 동화 제목 이어말하기로 개인전을 했다. 1초만에 이수근이 맞혀 육전을 획득했다.

저녁 식사 메뉴는 지리산 흑돼지 풀코스였다. 첫 번째 지리산 흑돼지 보쌈을 걸고 달걀 깨기 챌린지를 했다. 규현과 민호가 대결했고 민호가 달걀을 깨버렸다. 이어 수근과 피오가 게임을 했고, 몇 번의 재경기 끝에 수근이 이겼다. 그 다음 호동과 지원의 대결에서는 승부가 갈리지 않았고, 결국 패자부활전 끝에 놀부팀이 보쌈을 먹게 됐다.

하모니카 챌린지로 게임을 이어갔다. 간지럼 참기 첫 주자로 나선 피오는 7분 40초를 버텼다. 수근은 6분 40초를 참았다. 호동이 10초를 참아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지원은 호동이 간지럽히자마자 하모니카를 불었다. 지원은 "뼈가 부서지는 줄 알았다"고 토로했다. 민호는 세 명의 총 공격에도 간지럼을 1분 이상을 참아 감탄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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