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김희선이 '돌싱트리오'를 만났다.
11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 211회에는 '돌싱트리오' 임원희, 이상민, 탁재훈과 만난 김희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태성은 아들 한승의 머리를 잘라주기로 했다. 아들 한승은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이어 "망한 건 아니겠지?"라고 물었다. 이태성은 "아빠 되게 전문적인 것 같다. 굉장히 잘 자른다"며 자부했다. 이어 앞머리를 잘라주며 "이게 비대칭컷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승은 "왜? 망했어?"라며 깜짝 놀랐고, 이태성은 "아냐, 망한 건 아닌데. 점점 짧아지고 있다. 옆에 좀 더 맞춰서 자르면 된다"며 한승을 안심시켰다.
이후 이태성은 "아빠 옛날에 뮤지컬 했을 때, 커플 스크래치 한 것 기억나냐"며 스크래치 디자인을 제안했다. 한승은 '번개모양 스크래치'를 선택했다. 한승은 "이 정도면 만족이다"라며 다급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성은 "완전 스타일리쉬하다"며 만족했다.
한승은 "내가 왜 머리를 자른다고 했을까"라고 말했고, 이태성은 "삐졌어? 머리 이상하다고 삐졌구나. 그러면 아빠가 맛있는 거 만들어줄게"라며 기분을 풀어 주기 위해 노력했다. 이후 이태성은 한승과 함께 '과자 파전'만들기에 도전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어 등장한 사람은 회사 대표가 된 홍진영이었다. 홍진영은 신곡 컨셉 회의를 하고 '웃음 개발 공간'으로 향해 다른 CEO인 개그맨 김준호를 만났다.
김준호는 연예계 후배이자 ceo후배인 홍진영에게 선배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직원들을 위해 대표는 몸을 사리면 안 된다" "대표는 여러가지가 중요하지만 인맥도 매우 중요하다" 등 여러가지 실질적인 조언을 했다. 홍진영은 그에게 매우 고마워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김희선은 '돌싱트리오' 임원희, 이상민, 탁재훈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네 사람은 과거 회상 토크에 열을 올렸고, 임원희는 "나는 희선이랑 3일 전에도 전화 통화를 했다. 현재진행형 절친이다"라며 자랑했다.
김희선, 임원희과 이상민의 세 사람은 탁재훈에게 "(미우새)반고정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네 사람은 막걸리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