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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수라 "'사랑의 콜센타' TOP6 보고싶었는데 즐거운 기운 느껴져"(인터뷰 종합)

입력 2020-10-09 17: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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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수라가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를 통해 만난 TOP6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와 여사6 최진희-정수라-김용임-서지오-금잔디-조정민이 고퀄리티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과 정수라의 빅매치가 성사된 가운데 정수라와 대결을 예상 못한 임영웅은 정수라에게 의미가 깊은 '어느 날 문득'을 들고 나왔다. 정수라의 눈물샘을 자극한 임영웅의 무대는 100점을, 감격 속에서 노래를 시작한 정수라는 '정말 좋았네'로 98점을 받으며 패배했지만 정수라 데뷔 이래 첫 트롯곡 무대라는 영광적인 순간을 남겼다. 또한 TOP6가 여신6를 위한 '헌정 메들리'를 꾸몄다면, 이찬원은 정수라와 '꿈의 대화'로 역대급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정수라는 헤럴드POP에 "처음 '사랑의 콜센타' 섭외 요청을 받고 평소 즐겨부르던 트롯 장르라 망설임 없이 응했다. 또 요즘 가장 핫한 친구들인 TOP6가 궁금하던 차에 보고 싶은 마음도 컸다"고 털어놨다.

이어 "임영웅이 내 노래 '어느 날 문득'을 선곡했을 때는 처음에 정말 놀랐다. 잘 알려지지도 않았고, 이곡이 내가 정말 힘들었을 때 만들었던 노래라 나 혼자만의 노래라 생각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수라는 "내가 이곡으로 아픔과 후회를 이야기했다면, 임영웅은 나와는 또다른 회상, 희망, 사랑이 느껴지는 담담함으로 멋지게 표현해줘서 순간 울컥한 게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영웅을 비롯해 TOP6를 처음 보았지만, 참 편하고 즐거운 기운이 느껴지는 후배들이었다. 덕분에 오랜만에 즐겁게 녹화했던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 27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8.4%, 분당 최고 시청률은 19.5%까지 치솟으며 목요일 예능 1위를 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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