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종합]"부캐 노린 것 아냐"..'두데' 김수용, 수용성비타민으로 혼성그룹 도전장

입력 2020-10-13 15:55:03
    • 복사완료!

'두데' 방송캡쳐
'두데'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맨 김수용이 은근한 웃음으로 청취자들을 즐겁게 했다.

1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김수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수용은 "안녕하세요. 수드래곤입니다"라고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김수용은 "제가 안영미 씨와 같이 방송을 해봤다. 또 코쿤에게 같이 힙합을 배운 적도 있다. 둘이 코쿤 제자였다. 그때 랩도 같이 했다. 이제는 5년 전 안영미가 아니더라"라고 반가워했다.

이어 "5년 전만 해도 안영미 씨가 일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다. 불편한 건 일을 안 하더라. 그런데 요즘은 틀면 나오더라"라고 했다. 안영미는 "제가 결혼하고 대출을 받았다. 아직 코로나 때문에 식은 못 올렸다"라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최근 김수용은 '수용성비타민'이라는 혼성 그룹을 결성했다. 김수용은 "배우 손비야와 힌트의 체리와 함께 3인조를 결성했다. 그룹 이름에 제 이름이 무조건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수용성비타민이 된 것"이라고 했다.

이어 "나머지 두 멤버에게 '너네는 비타민이다'라고 말했다. 아무래도 90년대에 혼성 그룹이 많지 않았나. 90년대 감성으로 음악을 만들었기 때문에 혼성 그룹을 결성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수용은 "부캐가 열풍인데, 그걸 노린 건 아니다. 저희는 이 그룹을 봄부터 기획한 그룹이다"라고 했다. 수용성비타민은 '어디야'를 발매했다.

김수용은 "저는 수용성비타민의 '어디야'가 수능금지곡이 되길 바란다. 작은 희망이다"라고 말하며 "음악방송은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SNS로 활발하게 활동한다는 김수용은 "3년 정도 된 것 같다. 팔로워가 2만 명 정도로 별로 없다. 다른 연예인들은 많지 않나. 저는 연예인 마크 신청도 안 했다. 부끄럽다. 괜히 연예인 같지 않나"라고 했다.

김수용은 "2009년 3월 18일, 딸 생일에 신문을 샀다. 태어난 날 신문을 사서 시집가기 전날 주려고 했다. 그런데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성인이 된 날 준 거다. 지금 12살인데 언제 기다리나. 미리 공개한 이유는 자랑하고 싶었다. 쇼윈도 부녀가 아니다. 나의 미덕을 알아줬으면 좋겠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수용은 노래 실력을 자랑하며 "제가 '복면가왕' 출신이다. 1라운드에서 떨어졌다. 제가 7표를 받았는데 역대 꼴찌 2위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저는 이번 곡으로 5년간 활동할 생각이다. 방송은 들어오면 하겠다. TV 섭외 오면 하지만, 제가 굳이 TV를 나가기 위해서 홍보를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잘못했다"라고 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