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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하승진, 은퇴 후 충격적 몸상태 공개.."100일만에 130kg까지" 각오

입력 2020-10-16 17: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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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연 기자]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이 은퇴 후 자신의 몸상태를 밝히면서 다이어트 계획을 세웠다.

15일 하승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충격적인 은퇴 후 하승진 몸상태... 다이어트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하승진은 "은퇴를 하고서 1년 반 정도가 지났는데 1년 반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엄청나게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자신의 배를 공개했다.

이어 "불과 1년 반 동안 몸이 이렇게 망가졌다"고 털어놓으며 "동생들이 '살 좀 빼고 활동적인 거 합시다' 이런 얘기를 너무 많이 해서 제 몸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인바디를 측정해보려고 왔다"고 말했다.

하승진은 은퇴 후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그는 "보통 운동삼아 '계단이라도 걸어가야지' 이런 얘기 많이 하는데 운동선수들은 '운동 삼아'라는 말을 정말 싫어한다"며 "그냥 아예 아무것도 안 했다. 그러다보니 몸이 망가질 수밖에 없더라"고 털어놨다.

인바디를 측정하기 전 하승진은 "선수 때 145~150kg 왔다갔다 했고, 은퇴하고 나서 152~153kg 정도였다"고 밝혔다. 측정 결과 현재 몸무게는 158.9kg로 은퇴 후 몸무게보다도 6kg가량 증가한 상태.

트레이너는 "기본적으로 선수(출신)이시고 신체 크기가 있으시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있는 근육량은 크게 잡혀 있다"면서도 "체지방량이 37.8kg이다. 일반인들도 20kg 밑으로는 유지하셔야 한다. (하승진 씨는) 키가 있으시긴 하지만 37.8kg은 조금 높다고 볼 수 있다"라고 설명해 하승진을 당황케 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역시 선수 출신이기 때문에 근육량이 상체 부분은 표준 이상"이라고 위로하다가 "하체는 조금 더 운동이 필요하다. 내장지방레벨 최대가 20인데 지금 18로 높은 편"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하승진은 "다이어트는 오래 하면 지치는 수가 있다. 다이어트는 극단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확 빼는 게 답이다"라고 말하면서 다이어트 목표를 설정했다.

하승진은 "100일 만에 130kg(까지) 가능하다고 본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만일 다이어트에 실패할 경우 콘텐츠를 날리자는 하승진의 말에 제작진은 겨울바다 입수를 제안했고, 하승진은 "(겨울 바다) 들어갈 수야 있는데 난 무조건 성공할 거기 때문에 실패에 대한 걸 굳이 만들고 싶지 않다"면서도 "콜이다. 성공하면 되는 거잖아"라고 승낙했다.

과연 하승진이 100일 만에 20kg 감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사진=하승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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