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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학폭 논란' 박경, 오늘(19일) 입대.."장소 및 시간 비공개"

입력 2020-10-19 06: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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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사진=헤럴드POP DB
박경/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입대했다.

오늘(19일) 가수 박경은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입대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박경의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은 "병무청의 판단으로 지난 1월 한차례 입대를 연기한 바 있어 더 이상 미룰 수 없기에 입대하게 됐다"라며 "입대 장소 및 시간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앞서 박경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를 통해 일부 가수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박경은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했고, 지난달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이후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이며 또 한 번 구설수에 오른 박경은 해당 사실을 인정하며 "철없던 사춘기를 너무나 후회하고 있다. 상처받고 피해를 받은 분들께 직접 찾아뵈어 사과드리고 용서를 구하고 싶다"라고 사과한 바 있다.

박경의 연이은 논란에 JTBC 예능 '아는 형님' 측은 박경의 녹화분 전량을 폐기했다. 박경이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사실은 많은 대중들에게 큰 충격과 실망감을 안긴 가운데, 박경은 논란 속에서 입대를 결정했다.

박경은 지난 7월 30일 입대한 지코 다음으로 그룹 블락비 내에서 여섯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박경이 건강하고 성실하게 군 복무를 마치길 바란다.

한편 박경은 지난 2011년 그룹 블락비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tvN 예능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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