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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 게임에 빠진 레이나X알바에 매진하는 디아크 출신 유진(종합)

입력 2020-10-15 23: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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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미쓰백' 캡처
MBN '미쓰백'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오렌지캬라멜 레이나와 디아크 유진이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밤 11시 방송된 MBN '미쓰백'에서는 레이나와 유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애프터스쿨 출신이자 오렌지캬라멜 멤버 레이나는 산이와 함께 부른 '한여름 밤의 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레이나는 음악에 대해 "모 아니면 도"라면서 오렌지캬라멜 컨셉에 대해 "노래도 독특한데 별이 붙어 있는 선물 포장지를 잘라 만든 옷 같은걸 입으라고 하니 '이걸 입으라고요?'라고 한적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레이나는 “그렇지만 대중들이 좋다고 해주니까 어느 순간 저도 좋아졌고 2집부터는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이후 레이나의 일상이 공개됐다. 레이나는 밤낮이 바뀐 채 게임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게임에 빠진채 과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게임 시작 시기에 대해 레이나는 "솔로 활동이 끝난 뒤부터 시작됐다"며 "솔로앨범을 냈는데 생각보다 성적이 저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레이나는 "성적이 좋지 않으니 앨범 활동을 한 달하고 끝나버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허무하기도 하고 시간도 많아져서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레이나는 팬들과 라이브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하지만 팬들의 응원과 다른 악플도 있었다. 레이나는 “가수가 노래하는 걸 당연하게 무조건적으로 요구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노잼인건 지금 텐션이 떨어져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레이나는 "망해서 그런거 하냐는 댓글이 많다"고 말했다. 이를 본 송은이는 “내가 상상했던 레이나가 아니다"며 "PC방 수준이다"며 놀랬다.

이후 레이나는 차를 몰고 미팅 관계자와 연락을 했다. 레이나는 “현재 소속사 없이 섭외부터 미팅까지 혼자서 다 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거절하는 것이나 출연료 부분이 말하기가 어렵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레이나는 라이머를 만났다. 라이머는 레이나가 밤낮으로 게임을 하는 것을 걱정했다. 레이나는 현실도피를 한 것 같다며 "아이돌로 시작해서 항상 성적에 연연하고 잘 돼야 하고. 1등을 해도 그 다음에 잘 돼야 한다고 걱정했다"고 말했다.

레이나는 집에서 리지와 통화 후 리지와 나나에 대해 언급했다. 레이나는 “그 친구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잘할수록 정말 뿌듯한 반면에 부럽다"며 "나는 왜 이렇게 머물러 있나, 씁쓸하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다른 분야에서도 꿋꿋이 활동하고 있는 걸 보면 거기서 오는 속상함도 있을 거다”고 말했다.

한편 디아크 출신 유진은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유진은 디아크로 데뷔했지만 3개월 만에 해체됐다. 유진은 “20살 때부터 계속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물류센터에서도 일하고, 키즈 카페, 점심시간 식당 알바를 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유진은 킥보드를 타고 헬멧을 착용한 채 냉면 배달중이었다. 유진은 "하루에 많으면 6건 정도 하는데, 저 날은 잘 안돼서 4건 정도 했다"라고 말했다. 유진은 데뷔 6년차였는데 음악 활동이 아닌 배달이나 PC방 아르바이트 등으로 수입을 챙기고 있었다. 이에 백지영은 왜 아르바이트를 하냐 물었다. 유진은 “학업을 병행하고 있으니까 친구들은 취업을 해서 월급을 받는데 나만 부모님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유진은 "지금 3학년 마지막 학기다"며 "방학 때 바짝 벌어놔야 학기 중에도 돈을 좀 쓸 수 있고 그렇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진은 "힘들고 속상하지만, 음악으로 수익을 못하니까 알바를 해서 도움을 덜 받기 위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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