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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진심 전하려고"‥'입대 D-3' 박경, 학폭 피해자에 사과→싸늘ing

입력 2020-10-16 22: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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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사진=헤럴드POP DB
박경/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입대 사흘 전 학폭 피해자에게 사과한 가운데, 여전히 싸늘한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박경의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박경은 학교 폭력 피해를 호소한 피해자를 직접 찾아가 사과했다. 소속사 측은 박경이 자신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상처를 받은 이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그러나 박경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하다. 박경이 학폭 가해자라는 사실이 밝혀진 지 얼마 되지 않아 입대 소식을 전했기 때문이다. 입대 전 피해자를 찾아가 사과했지만,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에 의아해했다. 박경은 오는 19일 비공개 입대한다.

앞서 지난달 28일 박경의 학폭 논란이 일어났다. 박경의 중학교 동창이자 학폭 피해자인 A씨는 박경이 학폭 가해자였다고 폭로했다. 또 방송에서 보이는 이미지가 위선적이라고 주장했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박경은 중학생 시절, 체구가 약하거나 장애인인 친구를 때리고 근처 학교 여학생들을 상대로 성적 발언을 했다고 언급했다. 그뿐만 아니라, 박경이 중학생임에도 술과 담배를 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박경은 학폭 사실을 시인하며 사과했다. 박경의 학폭 인정에 모두가 충격을 받았고, 결국 박경이 미리 촬영했던 JTBC '아는 형님'은 녹화분 전량 폐기를 결정했다.

박경의 학폭 논란이 사과에도 수그러지지 않는 가운데, 여전히 싸늘한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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