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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긍정 에너지 주고파"..세븐틴, '세미콜론'으로 '홈런' 터트릴까

입력 2020-10-19 20: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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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사진=플레디스 제공
세븐틴/사진=플레디스 제공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세븐틴이 한층 더 성숙해지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돌아왔다.

19일 오후 세븐틴의 스페셜 앨범 'Semicolon'(세미콜론)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 간담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Semicolon'은 문장을 잠시 끊었다가 이어가는 문장 부호를 뜻하는 말로 현시대에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에게 잠깐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우지를 주축으로 멤버 전반이 앨범 작업에 참여해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들었다.

에스쿱스/사진=플레디스 제공
에스쿱스/사진=플레디스 제공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는 "미니 7집 '헹가래' 이후 빠르게 인사드릴 수 있어서 뜻깊다. 밀리언 셀러를 만들어준 캐럿(팬클럽 명)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앨범을 만들었다.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며 약 4개월 만에 컴백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민규는 "세븐틴이 줄 수 있는 에너지와 영향력이 커졌다는 것을 실감했다. 기록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많은 분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고, 원우 역시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공감이 될 수 있다면 그 어떤 수치보다 의미 있는 성과가 될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기존에 보컬, 힙합, 퍼포먼스의 유닛이 아닌 새로운 믹스 유닛이 결성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13명 모두 다른 개성을 가진 세븐틴은 새로운 멤버들의 조합을 통해 신선한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홈런'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에게 잠시 쉬어가도 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우지는 "세븐틴만의 매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소개했다.

도겸은 "멤버들의 무대에 대한 책임감이 커졌다. 한층 더 성숙해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하며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우지/사진=플레디스 제공
우지/사진=플레디스 제공

이날 우지는 "멤버들이 앨범 작업에 참여도가 높아졌다. 우리가 어떤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다"라며 "'헹가래'에서는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청춘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면 '홈런'에서는 꿈의 여정은 끝이 없겠지만 잠깐 쉬어도 된다는 위로를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시대 청춘들이 겪는 경험 역시 저희도 함께 느끼는 부분이었기에 자연스럽게 앨범에 녹아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13명의 각기 다른 에너지가 하나로 모여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주는 세븐틴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끊임없이 노래로 만들어내며 그룹만의 특별한 정체성을 보여줬다. 에스쿱스는 한 호흡을 자랑하는 칼군무 속에서도 개인의 개성이 드러나는 점을 세븐틴은 최강점이자 타 그룹과 다른 차별성으로 꼽았다.

세븐틴은 매 앨범마다 공감을 자극하는 가사와 세븐틴만의 활기차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 느껴지는 멜로디로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은 바. 이번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을 통해 세븐틴이 그려갈 청춘의 여정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렸다.

한편 세븐틴의 신곡 '홈런'은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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