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비밀의 남자' 강은탁, DL그룹 들어갔다…김희정 "이제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안심(종합)

입력 2020-10-26 20: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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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비밀의 남자' 방송캡쳐
KBS2 '비밀의 남자'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강은탁이 DL그룹에 들어가게 됐다.

2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이태풍(강은탁 분)이 강팀장을 이용해 범인을 알아보려고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태풍은 강검사가 뇌물을 받았다고 알려준 증인 여배우가 말을 바꿔 당황했다. 한유라(이채영 분)는 "유민혁이 회사로 오면 절대로 안돼. 어떻게 못오게 하지? 맞아 장팀장 죄가 인정되지 않으면 되잖아"라며 이태풍이 DL그룹에 오는 것을 막기 위해 여배우를 매수했던 것. 그리고 이태풍이 그 여배우와 한유라가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하고 "신소영이 말을 바꾼게 한유라 때문이었어?"라며 분노했다.

차서준(이시강 분)은 한유라가 부부사이 아니냐며 소리치자 "우리가 부부라고요? 다 껍데기다. 애초에 우리한테는 알맹이가 없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한유라는 "언제까지 이럴거냐 아무리 알맹이가 없어도 우리 결혼한 사이다. 그럼 노력이라도 해야죠. 평생 이렇게 살거냐"라고 소리쳤고, 지나가던 차미리(김윤경 분)가 이를 듣고 두사람의 대화에 집중했다. 차서준은 "우리 결혼 거래 아니였냐. 우리 고사장님과 계약 때문에 결혼한거다. 다른 부부들과 같을 수 있다고 생각한거냐. 그만하자 더이상 얘기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태풍은 "내가 방심했어. 한유라가 끼어들 줄이야"라며 DL그룹에 들어갈 방법을 떠올렸고, DL그룹에 춘천 사건 날짜를 적어 붙였다. 이를 발견한 구천수(이정용 분)는 주화연(김희정 분)에 보여줬고, 주화연은 이태풍의 생각대고 "이 일을 아는 사람은 강팀장하고 우리 밖에 없잖아요"라며 강검사를 의심했다. 이후 주화연은 강팀장을 만나 "지난번일 안 도와줬다고 나한테 협박하는거냐"라며 분노했다.

차미리는 주화연에게 "언니 그거 기억해요? 전에 유라가 고사장 만나게 해주기로 했는데 서준이가 계속 거절했잖아요. 그때 왜 서준이가 계속 거절했는지 알아요?"라며 한유라와 차서준의 거래에 대해 말하려고 했다. 이를 듣게 된 한유라는 차미리를 따로 불러 평소 차미리가 탐내던 한정판 가방을 선물로 줬다. 이에 차미리는 "이거 무슨 뜻이니? 혹시 뇌물이야? 언니한테 고사장 얘기 못하게 하려고 그러는거 아니냐고 근데 진짜 고사장 때문에 서준이랑 결혼하거니? 유라야 너 진짜 생각보다 무서운애다"라고 말했고, 한유라는 "저 정말 서준씨 정말 사랑한다. 제가 서준씨 놓치고 싶지 않아서 그랬다. 어머님한테 비밀로 해주실거죠?"라고 부탁했다.

이어 이태풍은 "강팀장 뒤를 쫓으면 분명 범인까지 알게될 수 있을거야"라며 그의 뒤를 쫓았지만 놓치고 말았다. 그런가운데 주화연은 강팀장에게 "나와의 비밀을 발설하면 그때는 당신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을 없애버릴거다"라고 협박했고, 강팀장이 DL그룹을 그만두고 주화연은 "이제 그 일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라며 안심했다. 하지만 이시강의 추천으로 이태풍이 DL그룹 법무팀에 들어오게 되고 이태풍은 엄마 뺑소니 사건 범인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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