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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軍제대 후 더 깊어지지 않을까"..'서복' 공유, 박보검 향한 애정의 브로맨스

입력 2020-10-27 15: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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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공유/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천윤혜기자]공유가 군입대로 인해 자리를 비운 박보검을 향해 응원을 건네며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를 과시했다.

27일 영화 '서복'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려 이용주 감독부터 배우 공유, 조우진, 장영남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날 공유는 군입대로 인해 자리를 함께 빛내지 못한 박보검에게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박보검이 남긴 영상을 보고는 "원망스럽기도 하고 군대에서 이걸 못 보겠지만 고생하고 있을 거다. 영상 보니까 마음이 짠하다"고 말했다. 그는 "열심히 농사는 박보검 씨가 잘 짓고 갔기 때문에 저희가 잘 수확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이며 박보검의 빈자리를 충실히 채울 것임을 알렸다.

이용주 감독은 박보검의 연기에 찬사를 보냈다. 그는 "기존 이미지는 순둥순둥하고 저한테는 많이 어린 배우, 요즘 유명해지는 배우였다. 신비로운 이미지가 있었는데 영화를 찍으면서 보니 연기할 때 동물적이더라. 순간 집중력이 번뜩이는 게 남다르다"고 극찬했다.

영화 '서복' 스틸
영화 '서복' 스틸

공유 역시 박보검의 연기를 보고는 악역 연기를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중분들이 익히 알고 계시는 박보검씨의 선한 눈매와 반대되는 눈매가 처음 나왔다. 너무 매력적이어서 농담으로 '악역 꼭 해야한다'고 했다. 배우 입장에서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박보검씨의 이미지 변신도 보실 만한 매력 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공유는 군 생활을 먼저 한 선배로서 박보검에게 조언을 해달라는 질문에는 "박보검 씨는 조언이 별로 필요 없는 사람이다. 워낙 스스로 알아서 잘 하고 가장 어리고 후배지만 시야가 좁지 않다. 같이 일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배려하는 게 느껴진다. 저의 얄팍한 조언 없이도 군 내에서도 모든 사람들이 박보검 씨에 대해 알고 있을 거다. 스스로 알아서 잘 하고 올 거라고 본다. 갔다 오고 나서 더 깊어지고 성장하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응원했다. 그러면서도 "너무 열심히만 안 했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비록 현장에서 공유와 박보검의 케미를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이들의 브로맨스는 영화 '서복'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두 대세들의 조합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지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영화 '서복'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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