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대마초 흡연 혐의로 물의를 빚은 래퍼 오왼이 '쇼미더머니9'에서 모자이크 처리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쇼미더머니9'에서는 2차 예선 '60초 팀 래퍼 선발전'에 이어 3차 미션 '리더 선발 싸이퍼'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리더 선발 싸이퍼'는 같은 팀 멤버끼리 대결을 펼치며, 래퍼 10명 중 1명은 반드시 탈락하고 다음 미션을 이끌어갈 리더 3명을 선정하는 미션이다.
이날 첫 번째로 그루비룸, 저스디스 팀이 싸이퍼 미션에 임했다. 해당 팀에 속한 오왼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인해 방송 내내 모자이크 처리된 모습으로 나왔다.
앞서 지난 19일 메킷레인 레코즈 소속 래퍼 니플라, 루피, 오왼, 블루, 영웨스트가 지난해 9월 대마초 흡연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밝혀졌다. 오왼은 초범인 점을 감안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에 '쇼미더머니9' 측은 헤럴드POP에 "오왼이 방송 하차한다. 향후 방송분에서도 편집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9'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