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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코네리 별세, 후배 '007' 다니엘 크레이그+휴잭맨 애도 "레전드 떠났다"[종합]

입력 2020-11-01 0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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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숀 코네리 별세에 후배 배우들이 애도를 표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31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숀 코네리가 타계했다. 사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노환으로 추정된다.

스코틀랜드 출신 배우 숀 코네리는 007 살인번호, 위기일발, 골드핑거, 썬더볼, 두번 산다,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네버세이 네버어게인 등 7개의 작품에서 제임스 본드를 연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후배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는 SNS를 통해 "진정한 영화계의 거장이 세상을 떠났다. 숀 코네리 경은 영원히 제임스 본드로 기억될 것이다. 그는 현대 블록버스터 영화가 제작되는 것에 크게 기여했다"라고 애도했다.

배우 휴 잭맨도 SNS에 "난 숀 코네리를 보며 자랐다. 그는 나의 우상이었다. 레전드가 스크린에서 사라졌다. 편하게 쉬십시요"라고 적었다.

이밖에도 배우 샘 닐, 로버트 드 니로 등도 고인을 추모하며 영면에 들기를 기원했다.

한국에서는 윤종신이 "RIP 다들 가시는구나. Goodbye 가장 좋아했던 James Bond #SeanConnery"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숀 코네리는 1988년 영화 '언터처블'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2000년에는 영국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 이후 숀 코넬리는 2003년 영화 '젠틀맨 리그' 이후 연기를 중단했고, 2007년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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