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일본 출신 배우 유민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어로 "오랜만에 영화를 봤다. 남자들도 봤으면 하는 작품 #82년생김지영"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민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또다른 사진에서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포스터를 찍으며 관람을 인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남주 작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생 여성 김지영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당대 여성이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 그리고 있다. 개봉 전부터 평점 테러 등에 시달리기도 했던 '82년생 김지영'은 이후 여러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호평 받았고, 지난 9일 일본에서도 개봉해 흥행 열기를 더했다.
이런 가운데 유민 역시 일본에서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관람을 인증했다. 지난 2월 득남 소식을 전한 유민은 이처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근황을 전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유민은 2000년대 초반 한국에서 데뷔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끈 일본인 배우다. 드라마 '올인', '아이리스', '인생은 아름다우', 영화 '청연',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 등을 통해 사랑 받았고, 현재는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마을의사 점보', '닥터-X~외과의 다이몬 미치코2~', '닥터카', '타카네노하나'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8년에는 1세 연상의 일본인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에 골인했으며, 지난해 11월 결혼 약 1년 5개월 만에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