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홍진영이 애절한 트로트로 컴백했다.
홍진영은 2일 오후 6시 새 싱글앨범 '안돼요'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홍진영은 지난 4월 발매한 '사랑은 꽃잎처럼'에 이어 7개월 만에 컴백한다. 그간 트로트 대중화를 이끈 홍진영은 트로트와 발라드를 접목한 '트로트 발라드'로 도전장을 내민다. 믿고 듣는 홍진영표 트로트에 색다른 매력이 더해져 기대감을 모았다.
신곡 '안돼요'는 홍진영의 절친 황치열이 작곡했으며, 홍진영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황치열의 전문적인 발라드에 홍진영의 애절한 가사가 더해져 곡을 극대화한다. 애절하고 포근한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가사는 연인이 떠나간 후 이 세상에 나 홀로 남은 여자의 심정을 드라마틱하게 담아낸 곡이다. 홍진영은 뮤직비디오에서도 이별한 여성의 애절한 마음과 표정을 드러내며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안 돼요 그대 떠나신다면/안 돼요 나는 못 보내요/싫어요 그대 잊으시라면/그럴 자신 나는 없어요/시간이 흘러 흘러가도/쉽게 지워지지 않는 기억들
가슴에 남아 그대 흔적이 남아/꿈에서나 다시 볼 수 있을까/눈물에 담아 시린 가슴을 숨겨봐도/난 나는 안 돼요/난 나는 안 돼요
홍진영이 애절한 트로트 발라드로 트로트 장르의 새 지평을 여는 가운데, 과연 트로트 전성시대에서 선방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