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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빗길 교통 사망사고' 임슬옹, 약식 기소…유족 합의 고려(종합)

입력 2020-11-03 2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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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사진=헤럴드POP DB
임슬옹/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빗길 운전 중 보행자가 사망하는 사고를 낸 임슬옹이 약식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는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임슬옹에 대해 약식 기소했다고 밝혔다.

약식기소는 검찰이 피의자를 정식 재판 대신에 서면 심리만으로 벌금이나 과태료 등을 부과해달라고 청구하는 절차다.

검찰은 임슬옹이 피해자 가족과 합의한 사실 등을 고려해 이 같은 조치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임슬옹은 지난 8월 1일 오후 11시 50분쯤 서울 은평구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도중 건널목을 무단횡단하던 A 씨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경찰은 임슬옹에게도 과실이 일부 있다고 보고 8월 27일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

한편 임슬옹은 사고 당시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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