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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홍진영, CEO의 걸크러시 입담 "신인 영입 계획? 누군지는 비밀"(종합)

입력 2020-11-04 14: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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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

홍진영이 CEO로서의 자신감을 뽐냈다 .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 가수 행주가 스페셜DJ로 활약한 가운데 가수 홍진영이 출연해 존재감을 빛냈다.

행주는 "저보다 1년 먼저 회사를 차렸는데 너무 잘나간다. 부러움의 아이콘이다. 저의 CEO 롤모델이시다. 트로트 대장, 트로트 여신이다"고 홍진영을 소개했다.

행주는 "신디의 절친이라 정희를 첫 방송으로 선택한 것인데 당황하지 않으셨냐"고 물었고 "홍진영은 "신디만큼 잘해주시지 않을 것 아니시냐"고 물었고 행주는 "제가 행복한 디제이 행동하는 디제이 행디다"고 자신했다.

이어 행주는 "저희가 어렵게 행사를 따내면, 그 자리에 항상 계셨다"면서 반가운 인연에 대해 설명했다. 행주는 "딴 기간에 회사를 차리고 자리를 잡는 노하우가 있느냐고 물었다. 홍진영은 "잠 줄이고 내가 뭘해야 할지 꾸준히 플랜을 짜야 한다"고 말하며 "저는 내년 플랜까지 짜 놓았다. 이미 영입하고 싶은 팀을 눈독들이고 있다. 그러나 말할 수 없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인 제작에도 관심이 많다는 홍진영. 그는 "끼를 가장 먼저 본다. 가수 오디션이면 보통 노래를 배우고 오는 친구들이나 했던 친구들이 대부분인데 기본적인 끼가 베이스로 받쳐줘야 이 친구의 이름을 알리지 않을까 한다"고 설명했다.

홍진영은 "그냥 몇마디 이야기만 나눠봐도 된다. 2007년도에 데뷔해서 15년차인데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직업이라 대충 몇마디만 나눠봐도 나온다"고 뽐냈다.

행주는 "제가 신디가 자리를 비울 때 채우곤 하는데, 제가 가능성이 있냐"고 물었고 홍진영은 "물론 가능성 있다. 눈웃음을 더 살려도 좋다"고 행주를 행복하게 했다.

지난 2일 신곡 '안돼요'를 발표한 홍진영. 작사에 나선 그는 "갓떼리C가 작사했는데 제 분신이다. 온라인에서 저를 갓데리로 불러주시는데 동명의 인물이 계셔서 갓떼리C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진영은 "슬프길래 가사를 붙이면 어떨까 해서 가이드부터 가사를 붙이면 어떨까 했다. 바로 바로 하는 걸 좋아하고, 예전에 랩에도 관심이 많았다"면서 즉석에서 프리스타일 랩을 뽐내기도.

연예계 대표 절친 황치열이 작곡한 곡으로 신곡 발표에 나선 홍진영. 그는 "영수오빠나 영민이 오빠는 우쭈주 하는 스타일인데 치열이 오빠는 프로페셔널해서 제가 리스펙했다. '이 오빠가 요런 부분이 있군' 했다. 아티스트 적으로 존경하는 부분이 생겼다"고 애정을 자랑했다.

홍진영은 "트로트 안에서도 장르를 나눠서 새로운 걸 계속하고 싶었다. 이다음에 나올 것은 모든 아이디가 '쌈바 홍'이다. 그래서 '쌈트'를 해볼까 한다. 마지막으로 홍진영은 "'정희' 끝나도 여기 떠나면 안돼요. 스밍은 돼요 돼요, 관심 안주면 안돼요. 행주의 프리스타일 랩을 기다리겠다"고 말했고 행주는 "홍진영 씨의 첫 스케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혀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김신영이 진행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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