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수상하다고 했는데" '누가 뭐래도' 나혜미, 박철민 방 뒤지다 들켰다(종합)

입력 2020-11-05 21: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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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누가 뭐래도' 방송캡쳐
KBS1 '누가 뭐래도'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나혜미가 박철민의 물건을 뒤지다가 들켰다.

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는 짐을 뒤지던 김보라(나혜미 분)가 한억심(박철민 분)에게 들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해심(도지원 분)은 김보라의 "누구한테 전화하는데 내가 뭘 모른다는거야?"라는 질문에 당황해 "금숙 아줌마 오랜만에 예전처럼 애들하고 만나자고 얘기가 나왔는데 너한테는 말 안해서 모른다고 얘기했다"라고 변명했다. 이른 새벽 이해심은 김원태(서태화 분)가 보낸 "당신 내가 보라 만나는거 막을 생각하지마"라는 문자에 분노했다.

신중한(김유석 분)은 강대로(최웅 분)를 만나 "우리 딸이 김보라다. 보라한테 듣자니 장인어른댁에 함께 사신다고요? 마음이 든든하다. 매일 어르신 끼니도 챙긴다고 들었다. 오늘 보자고 한건 팝업식당을 열면 어떨까 싶어서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강대로는 긴장한 모습으로 "저희가 팝업식당을 위해 레시피 개발을 따로 해야 하는건가요?"라고 질문했고, 신중한의 "기존 못난이 도시락 콘셉트를 그대로 가져가면 될거 같다"라는 답에 안도했다. 이어 신중한은 강대로에게 "우리가 같이 일하게 된거 장인어른한테는 비밀로 해줬으면 한다"라고 부탁했다.

이해심은 김원태에게 전화해 "보라는 모르니까 더는 걔한테 연락하지 말아라 우리가 왜 이혼했는지 정말 몰라서 이래? 보라한테 상처만 남을거다. 그만해라 당신이 한 짓 살면서 얼마든지 보라한테 말할 수 있었다. 오로지 애를 위해 숨겼다. 아빠에 대한 원망이 한이 될까봐. 이제와서 애가 잘되니까 만나고 싶어졌어? 당신은 변한게 없어"라며 김보라는 만나야겠다는 김원태에 "당신이 우리를 어떻게 떠났는지 진실을 말할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김원태는 "나는 상관없다. 언제까지 과거에 살거냐 당신도 지금 다른 사람이랑 살고 있잖아"라고 답했고, 이해심은 "당신이 결혼생활 중에 미국에 가서 그 여자랑 바람 맞은건데 그게 어떻게 같아"라며 분노했다. 이후 김원태가 결국 김보라와 약속을 잡는데 성공했다.

엄선한(이슬아 분)은 신아리(정민아 분)의 기획서를 확인하고 "내가 아이디어 준거 잘 살렸네 마켓토랑 제목도 아주 딱이야. 내 말귀를 참 잘 알아들어 이러니 성격이 안 맞아도 같이 하는거지"라고 기뻐했다. 이어 엄선한은 못난이 도시락에 나오는 한억심에 "요리를 잘하나봐 우리한테는 물 뿌리고 그러더니 어떻게 섭외를 했을까?"라며 섭외를 기대했다. 이후 엄선한이 마켓토랑 기획안을 나승진(김승욱 분)에게 들켰다.

신아리가 강대로에게 한억심과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연락했다. 이후 신아리의 부탁으로 강대로가 한억심을 데려왔지만 신아리를 발견한 한억심은 방송출연을 안한다고 화를 내며 자리를 떠났다. 이에 강대로가 신아리와 한억심의 관계를 물어봤고, 신아리는 솔직하게 한억심 할머니가 자신의 동생을 찾아온다고 밝히며 섭외를 부탁했다.

한편 김보라가 "아리가 수상하다고 했는데 설마 범죄 저지르고 은둔해 살던건 아니겠지?"라며 한억심의 짐을 뒤지다 걸려 극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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