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그룹 JYJ 출신 박유천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태국에 입국해 논란이다.
최근 박유천은 팬 사인회와 미니 콘서트 등 태국에서의 활동을 위해 태국에 입국했다. 팬들은 그의 태국 활동 근황을 SNS를 통해 직접 공유했다. 박유천은 모두가 마스크를 썼지만 홀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등장했다. 이에 박유천은 노마스크 상태로 공항 밖으로 빠져나왔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박유천은 태국에 입국 후 2주간의 자가격리를 거쳐 태국 활동을 시작했다. 논란이 됐던 영상은 공항이 아닌 방송국이었던 것.
하지만 공항이 아니라 방송국이었다고 해도 이동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한다. 때문에 박유천은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세계를 강타하고 국내 가요계 역시 올스톱 했다. 다수가 모이는 행사나 모임이 모두 금지되면서 콘서트 대신 온라인 콘서트를 많이 하고, 대면 팬사인회 대신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열기도 한다. 박유천은 이런 가요계의 변화를 넘어 외국으로 향했다. 처음에 박유천의 태국 활동 스케줄이 떴을 때 대중들은 크게 분노했다. 코로나19 시국에 어울리지 않는 행보였기 때문.
박유천은 지난해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140만 원의 추징금을 선고 받았다.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던 박유천은 언제 그랬냐는 듯 활동을 재개해 차가운 눈초리를 받기도 했다. 성범죄 논란부터 마약, 콘서트, 그리고 노마스크 논란까지. 국민 밉상으로 거듭난 박유천의 마이웨이 행보에 대중들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유천은 오는 27일 태국에서 팬사인회, 28일 태국 방콕 유니온 몰-유니온 홀2에서 온오프라인 미니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