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유쾌한 입담을 과시하며 결호 3년 차 부부의 달달함을 보여줬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함께 들어왔다. 그는 이어 "둘 다 개그맨으로 알고 있는데 나만 개그맨"이라며 제이쓴을 소개했다. 본업이 연예인은 아니지만 '아는 형님'에 출연하고 싶었다던 제이쓴은 함소원, 진화 부부의 출연에 초초했다고. 제이쓴은 "그때 시청률이 8월 최고 시청률이었다"고 경계심을 드러냈고 홍현희는 "도대체 인테리어 업자가 왜 시청률까지 빠삭하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홍현희와 결혼하기 전 여러 번 소개팅을 해왔다고 고백했다. 제이쓴은 "솔직히 홍현희를 만나기 전 소개팅만 100번 넘게 했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홍현희는 "그 결과물이 바로 나"라며 "진주를 만나려고 그렇게 했던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애정을 과시했다.
두 부부는 키 차이로 인해 스킨십에 불편을 겪는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제이쓴은 "홍현희랑 키스를 하면 자꾸 겨드랑이로 들어온다"고 했고 "그래서 관리를 진짜 열심히 한다"고 고충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 제이쓴은 쇼윈도 부부라는 소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홍현희는 "집에 오시는 세탁소 아저씨나 택배 아저씨들이 제이쓴이 진짜 집에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하신다"며 "그래서 습관이 된 게 (그분들이) 오시면 '이쓴아 나와서 인사해'라고 인사를 시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관문을 열면 바로 보이게 결혼사진을 걸어뒀다"고 하기도 했다.
지난 2018년 결혼한 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 이들의 솔직한 결혼 일상이 유쾌한 입담으로 제대로 터진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