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장예원이 첫 에세이 출간 과정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아나운서 장예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책 계약 과정 보여드림 / 장예원의 첫 에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장예원은 "오랫동안 준비해온 책 출판 과정을 보여드리려고 한다. 평일에도 많이 쓰는데 주말에는 더 원고를 붙잡고 있는 것 같다. 책을 만들기로 결심한 후 세상의 모든 책들을 곱씹어 보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날 장예원은 편집장을 만나 "생각지도 않았던 길을 선택한 만큼 '다시 도전', '인생에 정답은 없다'라는 키워드로 쓰고 싶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도 지금 제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나의 인생이 아직 완성된 인생이 아니니까 계속 가본다는 느낌일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장예원은 퇴사 후 느끼는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고, 구독자들은 그런 그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후 장예원은 파주 출판 단지에 방문했다. 장예원은 "'미쳤지 내가 퇴사를 왜 해서'라는 말을 꼭 넣고 싶다. 선희 언니가 추천해 준 말이다. 이것만큼 꽂히는 것을 못 찾았다"라고 말했다.
장예원은 "'클로징 멘트를 했다고 끝은 아니니까'도 너무 좋다"라며 책 제목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끝으로 장예원은 "처음 퇴사 소식을 전할 때 넘치는 응원을 받았으니까 도전을 망설이는 당신에게, 조건 없이 응원이 필요한 당신에게 이제는 제가 응원해드리겠다"라고 전하며 영상을 마쳤다.
한편 장예원은 지난 9월 14일 SBS에서 퇴사했다. 오는 19일 방송될 Mnet 예능 '캡틴'의 진행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