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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박상철, 뒤늦게 알려진 결혼 축하물결..7세 연하 연인과 7년 열애 결실(종합)

입력 2020-11-12 20: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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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인스타그램
박상철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개그맨 박상철의 결혼이 뒤늦게 알려지며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3일 박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성팬 분들께 안좋은 소식 알립니다"라고 운을 뗀 뒤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7년 연애 끝에 2020년 10월 24일 오후 3시 내일 결혼한다"고 결혼식 전날 소식을 알린 그는 "사회만 보다가 직접 결혼 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하다"며 "안떨릴 줄 알았는데 막상 식 전날이 되니 개그맨 시험 전날보다 더 긴장이 된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박상철은 "다 연락드렸어야 했는데 얼마전 유심칩 교체로 번호가 많이 사라졌더라. 연락을 못 받았다고 서운치 말아달라. 이런 이유가 있었다. 양해부탁드린다"고 지인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또한 박상철은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책임감 갖고 고마운 신부와 함께 최대한 행복하게 살겠다. 아~~~~~~진짜 떨리네~~~~~~~~~~~~~~~~~~~~ #결혼 #몰카아님"이라고 결혼을 앞둔 떨림을 전한 바 있다. 이후 박상철은 결혼식 현장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SNS에 올리거나 신혼여행 중인 근황도 전해왔다.

결혼식 당일엔 동료 개그맨 김재우가 사회를 맡았으며, 클릭비 출신 노민혁과 가수 김도형, 민요 소리꾼이 축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박상철은 한 매체를 통해 "절대 보증을 서지 않고 사기를 당하지 않는 선에서 열심히 일할 것"이라며 "방송 활동도 생각하고 있다"고 일과 사랑 모두 잡을 미래를 다짐하기도 했다.

박상철은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2005년 SBS '웃찾사'의 '화산고' 코너에서 활약했던 바 있다. 이후 지난해 반려동물 행동 교정사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현재는 연예계보다 이와 관련한 사업에 집중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결혼 소식이 약 3주가 지난 이날 전해지면서 앞날에 축하가 쏟아지는 가운데 그가 향후 어떤 모습으로 대중과 만날지 행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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