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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s신곡]"우린 서로 지지고 볶아"‥우즈, 충돌하는 사랑의 'BUMP BUMP'

입력 2020-11-17 18: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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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우즈(조승연)가 올라운더의 모습으로 컴백했다.

17일 오후 6시 우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WOOPS!'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BUMP BUMP'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우즈는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활동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빠르게 돌아왔다. 전곡 작사, 작곡으로 실력을 입증했던 우즈는 이번에도 전곡 작곡,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랩, 노래도 모자라 프로듀싱까지 하는 우즈에 기대가 쏠렸다.

타이틀곡 'BUMP BUMP'는 레트로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장르의 곡이다. 단번에 귓가를 사로잡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우즈의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색깔이 잘 드러나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가사는 놀이공원의 범퍼카가 충돌하듯 서로 부딪히고 싸우면서도 사랑을 이어가는 연인의 모습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과격한 사랑에 아파하고 서로를 밀쳐내면서도 또 다시 화해하는 연인의 모습을 담아냈다.

꼬여가는 맘 과 굳어가는 너/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우린 서로 지지고 볶아/뭐 땜에 못살게 굴까/싸우려고 만나/사랑하잖아 날/Stop fighting

우린 매일같이 bump and love/그리고 다시 bump and love/씩씩 거리지만 we knew all/Sick sick 하긴 한데 love you so much/우린 매일 같이 bump and love/그리고 다시 bump and Love

이외에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컨트리 힙합의 '방아쇠', 기타 루프가 돋보이는 '내 맘대로',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Thanks to',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 'Sweater (Feat.Jamie)', 그리고 어쿠스틱한 'Tide'까지 꽉 채웠다.

우즈가 이번에도 자신만의 이야기와 진정성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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