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 '스타트업' 배수지, 15년 전 편지 주인공=김선호 사실에 '충격'

입력 2020-11-15 06:30:01
    • 복사완료!

tvN '스타트업' 방송캡쳐
tvN '스타트업'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배수지가 15년 전 편지를 보낸 사람이 김선호라는 것을 알게됐다.

전날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는 서달미(배수지 분)가 15년 전 편지를 보낸 사람이 한지평(김선호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된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도산(남주혁 분)은 어릴 적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15년 전 수학올림피아드에서 안 풀리던 문제를 우연히 불어온 바람으로 커닝했던 남도산은 "그날 시험장에 불어왔던 바람은 행운의 바람이 아니라 훗날 내 자존감을 허무는 매서운 돌풍이었다. 불어오는 바람이 주는 행운. 나는 그 행운을 잡아버렸고 또 다시 난 15년 전 그때처럼 서서히 무너지고 있었다"라며 불안함을 드러냈다.

원인재(강한나 분)를 찾아온 사람이 날계란을 던지며 난동을 부렸다. 이후 원인재는 윤선학(서이숙 분)에게 "시위는 당연히 예상했는데 저희한테까지 와서 행패를 부릴지는 몰랐다"라고 답했다. 이에 윤선학은 "지금까지 걱정해본적 없는데 방금 그 행패라는 말은 걱정이 좀 되네요. 난 리스크라고 본다. 리스크는 위기라는 뜻이다. 위험하고는 다르다. 그 정도 차이는 잘 알고 있을텐데요"라고 충고했다.

새벽에 남도산이 서달미가 쓴 답글을 보게 됐다. 다음날 남도산은 서달미, 최원덕(김해숙 분)과 함께 바다로 데이트를 떠났다. 서달미는 최원덕에게 "할머니 전에 나한테 물었잖아. 15년 전 도산이랑 지금의 도산이 중 누가 더 좋냐고 그 둘이 다를 수가 있을까?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최원덕은 "왜 그런 말도 안돼는 소리를 해. 너 도산이 좋아하잖아"라고 말했고, 서달미는 "좋아. 너무 좋아서 할머니 겁나. 궁금한게 많은데 물어보기가 무서워"라고 말했다.

그런가운데 한지평이 서달미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다. 한지평은 서달미와 남도산이 상처 받지 않았으면 한다는 최원덕에 "저는요? 제가 싫어요. 저 더이상 달미 속이고 싶지 않다. 그만할래요. 가서 도산이 가짜다. 속여서 미안하다고 말할거다. 죄송해요 할머니 그때 제가 거짓말 했다. 저 달미 좋아합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한지평은 최원덕의 "네가 이러면 안되지 달미랑 도산이가 멀쩡하게 잘 사귀고 있는데"라는 말에 "내가 안 멀쩡하다. 신경쓰이고 억울하고 지금 내가 뭐하고 있는건지. 왜 안되는거냐. 왜 도산이는 되고 나는 안되냐. 애초에 이러면 안 됐다. 애초에 할머니를 만나지 말았어야 하는데 저 진짜 잘 살고 있었다. 괜히 그 순딩이 소리에 놀아나서 되지도 않는 오지랖 부렸다"라며 화를 냈다.

이후 한지평은 최원덕에 화낸 것을 후회하며 '화내서 미안해요. 제가 편지 찾을게요. 가서 달미 편지 찾아다가 도산이에게 전달하겠습니다"라고 문자를 보냈고, 최원덕과 휴대폰이 바뀌었던 서달미가 그 문자를 보게됐다.

한편 15년 전 편지를 주고 받던 장소에 찾아간 서달미가 그곳에서 한지평과 만났다. 서달미는 "팀장님 우리 할머니랑 원래부터 아는 사이예요? 팀장님 누구예요? 도산이는 누구죠? 팀장님 제발 무슨 얘기라도 해봐요"라고 물었고, 답이 없는 한지평에 답답해했다. 이어 남도산에게 온 전화에 서달미는 "도산아 15년 전에 너랑 내가 편지 놔뒀던 데 기억나? 왜 여기에 네가 아니라 한팀장님이 와 있어?"라며 울음을 터트렸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