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송이 아들 강선에게 애틋한 엄마의 마음을 전했다.
18일 김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들 강선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송은 사진과 함께 "내 새끼 언제 이만큼 컸는지. 곧 초딩 형아가 되고 엄마도 진짜 학부모가 될텐데"라고 운을 뗐다.
이어 "늙기만 했지 나이는 허투루 먹어서 뭘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몰라 생각만 해도 겁부터 나는 엄마라서 미안해지는 밤. 그냥 자는 모습 보면 오늘 하루도 신경 많이 써주지 못해 미안하고. 사랑한다. 내 새끼"라고 애정 가득한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해시태그로 "언제 이렇게 컸누. 내 새꾸. 우리 사랑 선이. 꽃돌이. 표정부자"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강선은 곤히 잠들어있는 모습이다. 강선은 김송과 강원래를 반씩 닮아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세상 모르게 자고 있는 강선의 모습이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훔쳤다.
앞서 강원래, 김송 부부는 아이를 낳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시도했다. 시험관 시술을 한 차례 그만뒀으나, 2012년에 다시 시도했고 그 결과 8번 만에 성공해 강선을 얻었다.
이에 강원래는 한 방송에서 "선이가 태어났다. 선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지구의 중심이 바뀌었다"라고 감격적인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두 부부는 강선에 대해 "선이 이름은 '베풀 선'이다. 사실 '해'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이기도 하다"라고 말하며 "외롭지 않은 삶을 선물해주고 싶다"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강원래와 김송은 지난 2001년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