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씨엔블루가 컴백했다.
오늘(17일) 오후 6시 씨엔블루의 새 앨범 'RE-CODE'가 베일을 벗었다. 3년 8개월만 씨엔블루 재정비 이후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팀명인 'Code Name BLUE'를 다시 정의한다는 의미. 신곡 명 '과거 현재 미래(Then, Now and Forever)'에 담겨있듯이 지난 10년간 쌓아 온 씨엔블루라는 이름의 단단한 존재감을 증명하는 앨범이자, 변화의 흐름 앞에 선 씨엔블루의 미래를 희망적으로 그려볼 수 있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과거 현재 미래'는 떠난 이의 빈자리 속에서 남겨진 일상을 살아가는 이의 복잡한 감정을 진솔하게 담은 곡. 정용화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조금은 소박해도 따뜻한 온기를 담고자 했다고.
"어떤 날은 괜찮고 어떤 날은 미치도록 그리워 어떤 날은 또 정말 미워/언젠가는 이러다가 말겠지 잊혀지긴 하겠지 어떤 날은 다 무뎌지겠지"
"우린 과거 현재 미래에 있어 추억이 또 뚝뚝뚝/여전히 Nobody Nobody but you/I can’t say Goodbye Baby You You"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세상의 스위치를 끄고 싶은 마음을 노래한 '오늘은 이만'(Till Then), 공허함과 따뜻함이 섬세하게 공존하는 미드 템포 R&B '없다'(In Time), 쌀쌀해진 계절의 변화를 담백하게 표현한 '추워졌네.'(Winter Again.), 10년을 함께한 팬클럽 BOICE를 향한 진심을 담은 '블루 스타즈'(Blue Stars)까지 담겨 있어 다양한 씨엔블루의 색을 만나볼 수 있다.
3년 8개월만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온 씨엔블루. 이번 앨범은 대중들에게 어떤 평을 받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씨엔블루의 여덟 번째 앨범 'RE-CODE'는 지금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