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김용건이 짝사랑 경험을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 뜻밖의 커플'에는 육중완이 김용건-황신혜 커플과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은 짝사랑 경험이 있냐고 물었다. 김용건은 "짝사랑은 해봤다. 옛날에 교회 선생님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열여섯, 열일곱 살이었다. 선생님은 서른 살 정도였는데 내 이름도 기억해주고 그래서 좋았다"고 말했다. "교회를 선생님 때문에 나갔다. 안 보이면 속상하고 그랬다"며 풋풋한 기억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용건은 "나간 적은 없었는데 'TV는 사랑을 싣고'를 보면 그 선생님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육중완은 "누님은 어떠시냐"고 물었고, 황신혜는 "지나간 때를 통틀어서 그런 생각이 난다. 특정 한 사람에 대한 생각은 아니다"고 말했다.
다시 사랑을 찾고 싶은 남녀의 가상 커플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 뜻밖의 커플'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