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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라 '활동 중단'♥정형돈 근황 공개…제주도 억세밭에서 '쌍둥이 딸들'과 힐링 ing

입력 2020-11-18 21: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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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혜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불안장애 이후 활동을 중단한 정형돈의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autiful moment"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형돈과 한유라, 쌍둥이 딸들은 그림 같은 풍경을 지닌 억새밭에서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야구모자를 쓰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살짝 미소를 짓는 정형돈의 모습에 팬들의 마음을 기쁘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광고 같아요"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너무 좋아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형돈 인스타그램
정형돈 인스타그램

한편, 정형돈은 지난 5일 공식 입장을 내고 불안장애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오래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다시 심각해짐을 느꼈다. 방송 촬영에 대한 정형돈의 의지는 강했지만 아티스트 건강을 고려해 본인과 충분한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했다"라고 밝히면서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전한 바 있다.

정형돈은 2016년 1월에도 불안장애를 호소하며 MBC '무한도전'을 비롯한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약 9개월간의 휴식기를 가진 뒤 복귀한 정형돈은 약 4년 만에 다시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정형돈은 '퀴즈 위의 아이돌' '돈플릭스 2' '도니스쿨' '위대한 배태랑'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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