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OTT시리즈&영화

[어게인TV] '싱어게인' 유미, "난 무명이라 생각해... 내 이름은 노래 뒤에 있었다"

입력 2020-11-24 06:30:02
    • 복사완료!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유미와 소냐가 싱어게인에 출연했다.

23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 '싱어게인' 2화에는 슈가맨 조의 가수 소냐와 유미의 무대가 그려졌다.

5호 가수가 등장하자 심사위원들은 충격을 받았다. 유희열은 "5호 가수님이 나오자마자 규현 씨가 의자를 뒤로 돌리고 '5호 가수분이 여기 왜 나왔냐'고 하더라"고 말했고, 규현은 "우리 5호 누나가 여기 왜 있냐"며 뮤지컬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5호 가수님 정도면 무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5호 가수는 "제가 뮤지컬과 가수를 같이 활동하게 되면서 뮤지컬에만 집중을 했다. 그러다 보니 가수로서의 활동이 적어져서 '이런 노래 불렀던 사람이 저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눈물이 나'를 부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소냐였다. 소냐는 2개의 어게인을 받고 탈락했다. 그는 "제 노래 부른 것만으로 좋다"고 했고, 김종진은 "원곡 이후 바뀌어버린 창법 사이 갈등했을 것 같다. 저는 금방 적응하고 다음 노래를 듣고 싶어서 눌렀다"고 말했다.

이선희는 "가요는 말이 좀더 흘러야 한다. 흐르는 선상이 고우면서 폭발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능력이 아쉬워서 누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규현은 "5호 누나가 어떤 실력을 갖고 계신지 너무 잘 알고 있다. 저한테는 누나가 최고다"고 격려했다.

소냐는 "5호가 아닌 가수 소냐이다. 가수로서 여러분과 많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볼 테니 저와 함께하셨으면 좋겠다. 응원 많이 해달라.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33호 가수가 출연했다. 유희열은 "싱어게인은 무명가수전이다. 본인을 무명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그는 "노래는 사실 전주만 들어도 다 아실 만큼 사랑을 받았다. 그런데 늘 노래가 제 앞에 있었고 제 이름은 뒤에 있었다"고 말했다. 규현은 "부연설명이 필요없는 분이다. '슈가맨' 조로 이분이 나오시면 대박이겠다고 생각했다"며 어떤 노래를 부를 거냐고 물었다.

33호 가수는 "어쩌면 데뷔 이후 바로 오랜 시간 동안 내일을 버티고 힘이 되어준 노래 같다. 데뷔하는 기분이다"며 대표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불렀다. 그의 정체는 가수 유미였다. 히트곡 가수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다시 무명가수라는 이름으로 도전한 유미가 어떤 결과를 얻었을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ㅏ.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