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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유재석, 고마운 사람들 이효리·비→라도·광희에 김장 김치 전달(ft.데프콘)[종합]

입력 2020-11-21 19: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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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유재석이 고마운 사람들을 위해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본캐 유재석이 신박기획 정재형 김종민, 그리고 특별한 손님 데프콘과 함께 김장을 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김종민, 정재형과 재회한 유재석은 환불원정대 활동이 끝나고 멤버들로부터 선물 받았던 금팔찌 이야기가 나오자 해명에 나섰다. 해당 금팔찌는 방송 이후 1천만원이 넘는 고가라는 보도가 나와 화제가 됐던 바 있다.

이에 유재석은 "금 아니다"라며 "다시 한번 확인해봤는데 아니다. 나도 기사에서 그거라고 하기에 다시 봤다. 아니다"라며 "보통 그러면 효리나 정화 누나가 문자가 와야 하지 않나. 그런데 아무도 얘기를 안하는 거다. 문자도 없고. 그런 작은 해프닝이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세 사람은 '놀면 뭐하니'를 도와준 고마운 사람에게 김치를 선물하기 위한 김장에 나섰다. 김종민과 정재형은 "우린 환불원정대만 해서 잘 모른다"고 선을 그었지만 이도 잠시 적극적으로 도왔다. 여기에 데프콘까지 지원사격을 펼치면서 본격적으로 김장에 돌입했다.

멤버들은 재료를 손질하고 양념을 묻히며 정성껏 김장을 마쳤다. 수고한 세 사람에게 인사를 하려고 하자 데프콘은 퇴근을 아쉬워하며 "저한테 전화하실 때 어디냐고 묻지 마시라. 늘 근처에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더했다.

이렇게 완성된 김치의 첫 배달 주인공은 만옥 엄정화였다. 정재형과 함께 시식한 엄정화는 "맛있다"며 "지미유, 지섭, 봉원 잘먹을게. 어떻게 나에게 이렇게 호사스러운 김치를"이라며 감격했다. 제시 역시 "핸드메이드 김치를 먹은 적이 없다. 맨날 김치 사먹고 이러는데 너무 감동이다, 지미유. 좀 신데 맛있다"고 감탄했다.

마마무 멤버들은 김치를 못먹는 화사 대신 시식했다. 화사는 "대표님 감사하다. 제가 볶은 김치는 또 잘 먹어서, 집에 가져가서 진짜 먹겠다"며 인증샷을 보내왔다. 블랙아이드필승 라도는 새롭게 제작한 걸그룹 스테이씨와 함께 김치를 나눠 먹었고, 이효리 역시 이상순과 함께 김치를 시식하며 "지금 딱 먹기 좋게 담근 것 같다. 달콤하다. 재석 오빠 같다. 얕고 달달하다"고 평해 웃음을 안겼다.

비룡으로 활약했던 비는 "달짝지근하면서 시원하고 너무 맛있다. 식구들이랑 잘 먹겠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그러면서 저도 겨울을 위해 김치를 담갔는데 맞교환을 하겠다. 저도 주위 소중한 분들께 김치를 나눠드렸는데 꼭 드셔주셨으면 좋겠다"고 김치를 건네며 "래곤 형 린다 누나 보고 싶다. 첫눈 오는 날 만날까. 어차피 린다 누나가 안나온다. 꼴보기 싫다고 할 것"이라고 회상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수발놈' 광희, 유희열, 이적, 쌈디, 윤혜순 하피스트, 펭수, 하하, 정준하, 박명수, '맛있는 녀석들' 팀 등에 김치를 전달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다음 이야기로는 고객의 마음을 성심성의껏 배달하는 마음과 마음 주식회사 '마음배달꾼'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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