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we all lie'의 하진이 출연했다.
23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 '싱어게인' 2화에는 슈가맨 조와 찐 무명 조, OST 조의 무대가 담겼다.
슈가맨 조에는 '인형의 꿈'과 '좋아좋아'의 원곡자 일기예보가 등장했다. 그는 6어게인으로 합격했다. '청소'의 더레이와 '신촌을 못 가'의 포스트맨은 보류를 받았다.
도전자들 사이 우승후보로 점쳐진 5호와 33호도 있었다. 5호 가수는 '눈물이 나'를 부른 가수 겸 뮤지컬배우 소냐였다. 그는 2 어게인으로 탈락했지만, 규현은 "제게는 누나가 최고다"고 했다.
33호 가수는 가수 유미였다. 유미는 "노래는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런데 늘 노래가 제 이름 앞에 있었다"며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불렀다.
이어 '찐 무명' 조의 경연이 공개됐다. 첫 번째 무대의 63호는 "긴 여정을 함께하자"는 유희열과 "왜 이제 나왔냐"는 이선희의 극찬과 함께 올 어게인을 따냈다. 56호는 여운 남는 무대로 6어게인을 받았다.
'김창완과 꾸러기들' 출신의 최고령 참가자 45호 가수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어머니 때문에 출연했다고. 그는 7어게인으로 합격을 받았다. 탈락한 57호 가수는 은림, 58호 가수는 콜론디였다.
30호 가수는 'honey'로 이해리와 선미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7어게인을 받았다. 이어 OST 팀의 경연이 펼쳐졌다. '빗속을 뛰게 만든' 24호 가수는 영화 '클래식'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부른 '자전거를 탄 풍경'의 멤버였다.
24호 가수는 보류를 받았지만 "전주 나올 때 소름이 돋았다. 제일 유명한 노래다"는 반응을 받았다. '시크릿가든'의 '나타나'를 부른 요아리도 보류였다. 이후 18호 가수는 '꽃보다 남자'의 '파라다이스'를 불러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탈락의 위기에 처했다.
유일하게 어게인을 누른 규현은 "음악이라는 건 사람마다 다르지 않냐"며 슈퍼 어게인을 썼다. 이어 55호 가수는 "노래는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그것에 비해서는 많은 사랑을 못 받고 있다. 저를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사위원들은 "노래를 들어도 모르면 어떡하냐"고 걱정했다. 그러나 55호 가수의 노래는 '스카이캐슬'의 'we all lie'였다. 하진은 7어게인으로 합격을 받으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